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5G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디지털 시대는 수많은 통신기기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빠른 속도로 연결되는 초고속 네트워크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MWC 2016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는 5G 시대가 앞당길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는데요. 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는 4G LTE 상용망보다 2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차세대 모바일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5G 시대, 우리의 일상은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부스에서 만난 '꿈의 기술' 함께 보시죠.
▲5G 시대엔 물리적으로 떨어진 곳에 있는 연주자들이 각각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 4K 초고해상도 비디오를 통해 라이브로 전송해도 끊김이나 지연 없이 합주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5G는 3D 홀로그램 통신∙가상현실(VR) 콘텐츠∙생중계 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도 신속하게 처리, 우리의 모바일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줄 겁니다
▲삼성전자는 기지국간 끊김 없는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핸드 오버(hand over)' 기술로 또 한 번 '세계 최초'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칩셋∙모바일 기기∙네트워크 기술 등 5G 시대의 핵심 기술과 기기를 보유, 엔드 투 엔드(end-to-end)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멀티 링크 솔루션(Multi-link Solution)은 LTE뿐 아니라 와이파이·5G 등 서로 다른 통신 기술을 자유롭게 묶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모바일 기기 사용자는 다양한 통신망을 이동하며 지역의 네트워크 특성에 최적화된 속도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터 서비스와 스마트폰 단말기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대역폭이 필요한데요. LTE-U 스몰셀(small cell)은 비면허 대역을 지원,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와 전송 용량을 높여 사용자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합니다
▲LTE-U 기반 이펨토셀(eFemto Cell)은 대용량 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설치가 용이한 게 특징입니다. 면허∙비면허 대역의 주파수 20MHz씩 지원하며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450Mbp인데요. LTE-U 기반 이펨토셀 덕분에 다양한 기업들은 사내에서 원활한 통신 지원이 가능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솔루션 주요 라인업엔 사물인터넷 코어(IoT core), 게이트웨이(gateway), 기지국 접근 솔루션(radio access solution) 등이 포함됩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해상도 생중계 영상 서비스를 지원,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기반 재난안전통신망 시연에 성공했습니다
5G는 오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빠른 속도를 넘어 사회 다방면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걸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가 열어갈 5G의 새로운 가능성,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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