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지역아동센터 개소 협약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11월 30일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 센터인 ’행복한 홈스쿨’ 2호 개소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한 홈스쿨’은 정상적인 양육보호와 결식문제,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지역아동센터로, 반도체 총괄은 지난 2월 용인시 기흥구에 ’행복한 홈스쿨 1호’를 개소한 바 있다.
’행복한 홈스쿨 2호’는 수원시 지동에 12월 19일경 개소 예정이며, 인근지역의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29명이 입소해 매일 방과 후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행복한 홈스쿨’은 기업과 NGO, 종교단체 등 3자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람직한 파트너십 모델이 되고 있으며, NGO인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종교단체인 교회에서 식비, 간식비 후원과 아동 통학 지원을 담당한다. 삼성전자는 연간 운영비 후원과 임직원 봉사 등을 맡는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앞으로 ’행복한 홈스쿨 3호’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며, 매년 1억 5000여만 원을 지역아동 교육센터 운영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결식아동 주부식비 지원, 교복지원, 국내외 저소득아동 결연, 장학금 지원 등의 아동청소년 후원사업에 매년 5억 90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모든 금액은 임직원 후원금인 ’사랑의 구좌’ 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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