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 개최…2030 크리에이터 통해 AI 가전 경험 알린다
2025/07/14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Bespoke Young Ambasssador)’ 발대식을 진행, 비스포크 AI 가전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2030 체험 홍보대사단의 출발을 알렸다.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는 요리·테크 인플루언서부터 대학생, 신혼부부 등 크리에이터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로서 비스포크 AI 가전을 직접 경험하고, 생생한 체험기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다.

▲다양한 주제로 SNS에서 소통하는 2030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발대식을 위해 지난 7월 11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 모였다.
AI도 가전도 감각적으로, 2030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여정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공식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발대식을 통해 비스포크 AI의 철학에 대해 배우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7개월 간 삼성전자 브랜드 공식 행사와 인플루언서 행사, 삼성 스마트홈 체험, 제품 대여 프로그램 등 활동에 참여하고 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체험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권민성(크리에이터 ‘만송이지 EZ’)은 “집안일의 수고를 덜어주고 쾌적한 일상을 돕는 삼성 AI 가전이 꿈꾸던 일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모습”이라며 “더 많은 가전 사용자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흥미롭고 다양한 팁들을 발굴해 전하겠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영앰버서더들은 발대식에서 삼성 가전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배우 하석진의 인사 영상을 시청하며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삼성 가전 앰버서더인 배우 하석진은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에게 영상을 통해 “세계적인 박람회와 여러 일상에서 삼성 가전을 접할 때 앰버서더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적인 기술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자유롭게 경험하고 여러분만의 스토리로 풀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AI의 모든 것 – 라이프스타일 랩 시연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 참석자들은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실제 집처럼 꾸며진 비스포크 AI 가전 체험 공간 ‘라이프스타일 랩(Lifestyle Lab)’을 방문했다.
라이프스타일 랩에서는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to Use),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주며(Saving), 소비자를 케어하는 솔루션을(Care) 강력한 보안과 함께 제공하는(Secure) 삼성의 ‘AI 홈’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강력한 녹스(Knox) 보안, 폭넓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연결성,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 등 차별화된 솔루션도 실생활 같은 환경에서 살펴보고 체험했다.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발대식 직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생활가전 ‘라이프스타일 랩’을 방문해 최신 비스포크 AI를 체험해보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키친 공간에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들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의 나의 일정을 알려주는 ‘데일리보드’와 집 안 연결 기기를 한눈에 확인·제어 가능한 ‘맵뷰’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의 식재료 인식과 관리를 돕는 ‘AI 비전 인사이드’와 “냉장고 문 열어줘” 음성인식 기능 등을 체험했다.
리빙 공간에서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자동으로 문을 열고 송풍까지 돕는 ‘오토 오픈 도어+’ ▲AI 무풍콤보 벽걸이의 온·습도 맞춤 제어 기능인 ‘쾌적제습’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의 시연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발대식을 위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수원)를 방문한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빵과 열무’ 안토니와 이셀린, ‘여행하는 신입사원 : 정문츄’ 정민주, ‘리올’, ‘만송이지 EZ’ 권민성. 이들은 내년 초까지 비스포크 AI 가전을 직접 경험하며 생생한 체험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정민주(크리에이터 ‘정문츄 : 여행하는 신입사원’)는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가 어려워서, 식재료를 인식해 관리를 도와주는 삼성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 체험해보니 기술력에 놀랐다”며 “삼성 AI 가전의 유용한 기능들을 잘 알리며 뜻깊은 앰버서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수원) 내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랩에서 제품을 체험하는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정민주(왼쪽)

▲2025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최남이(왼쪽, 크리에이터 ‘나미의 집’)와 동반인

▲2025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정서진(오른쪽, 크리에이터 ‘덕서진’)과 동반인

▲2025 비스포크 영 앰버서더 발대식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안토니(왼쪽)과 이셀린(크리에이터 ‘빵과 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