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웃도어 의류까지 관리하는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 출시

삼성전자가 빠르게 깨끗이 세탁하고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도 관리해주는 2014년형 ‘삼성 버블샷 3 W9000’을 비롯한 세탁기 신제품 13종을 출시했습니다.

옷감 손상 없이 더 깨끗하고 빠르게 세탁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은 옷감 깊숙이 입자가 고운 세제를 침투시키는 ‘버블 세탁’ 기능으로 옷감 손상 없이 세탁합니다. 세탁과 헹굼 시 2개의 강력한 ‘워터샷’을 이용한 물살로 세탁물을 두드려 빨고 헹구는 효과를 주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강한 워터샷을 쏘는 동시에 헹굼수를 배수하는 ‘파워 청정 헹굼’ 기능을 도입해 3kg 세탁물 표준코스 기준으로 세탁 시간을 24% 가까이 줄였습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웃도어 의류 관리

삼성전자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 트렌드를 감안하여 아웃도어 의류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어텍스 리프레쉬’와 ‘스포츠 버블’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의 고어텍스 리프레쉬 기능은 20분간 약 70도의 열풍을 고어텍스 의류에 골고루 쐬어 줍니다. 이러한 열처리 기능으로 고어텍스 의류의 특징인, 표면이 잘 젖지 않고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성질인 발수력 기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스포츠 버블 기능은 세탁통 회전을 조절해 섬세한 세탁을 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세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어텍스 리프레쉬와 스포츠 버블 기능의 1회 세탁 비용은 한 달에 4~6만 원 전기료를 사용하는 가정 기준으로 각각 103원, 74원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제 자동 투입’ 업그레이드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현

이 밖에도 잔여 세제에 의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편리하게 세제를 투입하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이 있는데요. 여기에 특별한 의류 세탁을 위해 세제를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 세제함’을 추가하여 사용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빛을 발산합니다.  ‘크리스털 블루 도어’는 깊이 있는 푸른색을 채용하여 무채색 일색이던 세탁기 외관 색상에서 벗어나 컬러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2014년형 삼성 버블샷3 W9000은 17~21kg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64만 9천 원~239만 9천 원입니다.

“삼성 버블샷3 W9000은 변화된 라이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의류관리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 요소도 충족시키는 제품입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세탁기의 진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