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크라이나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 후원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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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사 중 하나인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를 공식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띄우기에 성공했다. 지난 해 '오렌지 혁명'으로 유명해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Kiev)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삼성전자는 '기술부문' (International Technology Partner) 공식 후원사로 참가, 1억명의 유럽 시청자들에게 삼성 브랜드를 알리며 우크라이나 최고의 문화 브랜드로 거듭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삼성전자는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휴대전화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MP3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해 '유로비전 휴대전화(X140)' 구입자들에게 대회 입장권을 제공하는 한편 MP3플레이어의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프로모션 등을 펼쳤다. 또한 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전유럽에 생중계된 준결승과 결승전 점수 집계 화면에 '삼성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었으며, 행사에 활용된 PDP TV와 프레스센터 내 LCD모니터 등을 공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우크라이나법인 연제찬(延濟讚)상무는 ""우크라이나 최초로 개최된 최대 문화 행사를 삼성전자가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면서,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는 전유럽을 하나로 묶어 주는 노래에 주는 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유시첸코(Victor Ushchenko) 대통령의 말처럼 우크라이나의 국가 이미지를 고양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키에프 전역에서 펼쳐진 올림픽 성화봉송과 스포츠 댄스쇼, 록그룹 공연 등에 이어 또 다시 대규모 문화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우크라이나人들과 어려울 때 늘 함께하는 최고의 국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킬 수 있게 되었다.

유럽방송연맹(EBU)이 주관, 올 해로 50회째를 맞이한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는 그 동안 아바(Abba), 셀린디온(Celine Dion)등의 월드 스타를 탄생시켰으며, 지난 대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루슬라나 릐쥐치코(R uslana Lyzhychko)가 우승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리스의 헬레나 파파리주(Helena Paparizou)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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