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학생층 겨냥한 ‘스완(Swan)’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 학생층 겨냥한 ’스완(Swan)’ 모니터 출시
-’백조’의 모습 형상화한 제품 디자인
-테두리,후면까지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
-세계 최초 엘라스토머 소재 장착한 볼힌지 스탠드 적용
ㅁ참고: 엘라스토머 (탄성중합체 彈性重合體): 외력(外力)을 가해서 잡아당기면 몇 배나 늘어나고, 외력을 제거하면 원래의 길이로 돌아가는(반대로 압축해도 마찬가지이다) 성질을 가지는 고분자.
삼성전자가 대학생 등의 학생층을 겨냥하여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19인치 LCD 모니터(일명 ’스완(Swan:백조)’ 모니터)<모델명: 싱크마스터 CX931B>를 출시해 젊은 신세대층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완(Swan)’ 모니터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아름다운 ’백조’의 모습을 형상화한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특히 제품의 테두리, 후면 디자인까지 고려하여 고광택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를 통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의 ’스완(Swan)’ 모니터는 기능적인 면에서는 세계 최초로 엘라스토머 소재를 적용한 볼 모양의 볼힌지(Ball Hinge) 스탠드를 탑재해 18도로 모니터 앞뒤 조절(Tilt 기능)이 더욱 부드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했고, 700:1의 명암비와 300칸델라의 밝기, 5ms의 응답속도를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스완(Swan)’ 모니터를 10월 말부터 전 세계 동시 런칭해 유명 대학과 대형 서점 등과 연계한 버즈(BUZZ) 마케팅을 펼쳐 전 세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완 모니터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하여 교보문고(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등의 대형 서점에 스완 모니터를 설치하고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노출도를 높이고 있으며 연세대, 고려대, 잠실 어린이 박물관 등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국내 유수 대학, 대형 서점, 박물관 등에 ’스완(Swan)’ 모니터 전시를 확대하고 학생들과 젊은 층에 친근한 모니터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뛰어난 모니터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전문가층 대상의 최고급 프리미엄 모니터부터 젊은 학생층, 학부모들을 겨냥한 ’스완(Swan)’ 모니터까지 다양한 제품의 모니터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소비자들의 대표 모니터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인치 ’스완(Swan)’ 모니터(싱크마스터 CX931B) 제품 가격은 36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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