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에버랜드에서 ‘가족사진 갤러리’ 이벤트 열어

201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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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튤립축제로 한껏 봄 향기가 무르익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2013 삼성전자 S’데이 스마트TV 가족사진 갤러리 이벤트’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에버랜드에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 풀HD 보다 4배 더 선명한 85형 UHD TV의 화면에 에버랜드의 튤립을 생생하게 옮겨 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포토 프린터로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행사장에 비치된 갤럭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올쉐어(AllShare)’ 기능으로 삼성 스마트TV에 바로 사진을 전송해 고화질, 대화면으로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TV속 사진을 간단한 손동작으로 넘기거나 양손으로 화면을 확대, 축소, 회전시키는 등 동작인식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삼성 UHD TV에 비춰진 초고화질 튤립 장면에 실제 나비를 날려 보고 오랑우탄에게는 바나나 사진을 보여 주는 등  삼성 UHD TV의 화질을 돋보이게 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해 삼성 스마트TV, 지펠 냉장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지펠 푸드쇼케이스’ 카페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위한 시원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직장인 김승용(40세)씨는 “85인치 초고화질 TV로 튤립의 사진을 감상하니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하고 또렷해 인상적”이라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해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전무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기간 동안 봄을 상징하는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을 매년 선보인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UHDㆍ스마트 TV와 함께 봄맞이 가족행사 개최

▲ 용인 에버랜드에서 UHDㆍ스마트 TV와 함께 봄맞이 가족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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