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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방가전 명가’ 데이코와 손잡은 삼성전자, 그 첫 번째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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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삼성뉴욕마케팅센터(삼성837센터)에서 데이코 신규 제품 론칭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데이코를 인수한 후 최초로 신제품을 발표하는 자리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글로벌 미디어는 물론, 유명 디자이너∙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패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장에 삼성전자 뉴스룸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합작해 처음으로 내놓은 빌트인 가전의 면면, 지금 공개합니다.

데이코와 삼성의 첫 작품이 공개되는 뉴욕837센터에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윤부근 사장 “데이코, 우리와 기업 철학 유사해 동반 성장 가능성 직감”

주방은 음식이 조리되는 공간인 동시에 구성원 일상의 모든 면이 닿아 있는 ‘가족 생활 중심 공간’입니다. 이날 공개된 ‘모더니스트 컬렉션(Modernist Collection)’은 부피가 크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던 기존 스타일을 탈피, 현대적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게 특징인데요. 여기에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더해지며 새로운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이 완성됐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삼성전자와 데이코의 협력 과정을 간략히 소개했는데요. 그는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기업 철학이 유사해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직감했다”며 “지속적 혁신을 통해 어떤 가치와 경험을 전할 수 있을지 상상했고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그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과 데이코의 전문성이 완벽히 어우러진 제품이며 주방 역할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의 첨단 기술 ‘총집결’… 흑연 스테인리스 소재 채택으로 품격 더해

새로이 전시된 빌트인 가전은 쿡탑, 레인지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날 실물로 살펴본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가히 ‘삼성 첨단 기술의 집결체’라 할 만했는데요. 구체적으론 △설치 공간 규모에 따라 폭(18인치~36인치)을 선택할 수 있는 ‘트루 빌트인(True Built-in)’ 냉장고∙냉동고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혀주는 ‘스팀’ 기능과 데이코사(社)의 조리 알고리즘 ‘퓨어컨벡션’ 시스템이 도입된 오븐 △쿡탑이 결합된 ‘프로스타일’ 레인지 △‘버추얼 플레임(가상불꽃)’이 적용된 인덕션 쿡탑 △빈틈없는 설거지를 돕는 식기세척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 조리 시작 시 자동으로 켜지는 후드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흑연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전의 모습

모더니스트 컬렉션 개발진은 흑연 스테인리스(graphite stainless steel)를 주된 소재로 채택, 럭셔리 주방가전 특유의 미적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여닫히는 문 △겉에선 보이지 않는 물 디스펜서 △다양한 심미적 소재 활용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와 데이코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습니다.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이 제품을 들여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투명한 칵테일 얼음을 제조할 수 있고 조작 패널이 눈에 띄지 않아 일체감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적은 힘으로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푸시 오픈 도어’,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감성을 연출하는 LED 조명도 특징이죠. 스마트폰과의 연계성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요. ‘리모트뷰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에 보관된 식품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의 세션 참석한 각계 패널 “주방, ‘요리’ 공간서 ‘사교’ ‘놀이’ 공간으로”

이날 행사의 콘셉트는 ‘가족과 친구를 위한 소셜 키친(Social Kitchen for Family & Friends)’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장 2층에선 최근 미국 주택의 트렌드이기도 한 오픈키친(open kitchen)에서 영감을 얻은 ‘모더니스트 키친’과 데이코의 대표 라인업 ‘헤리티지 키친’이 각각 전시됐죠. 또 1층에선 윤부근 사장의 개회사 직후 양사의 임직원과 각계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주방 트렌드 변화와 업계의 미래’를 주제로 토의 세션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층에선 각계 패널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최신 주방 트렌드와 업계 변화’를 주제로 열린 토의 세션은 배우 알렉 볼드윈(스크린 오른쪽)과 힐라리아 볼드윈 부부가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널 중 한 명이었던 최중열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디자인팀 상무는 “최근 주방은 점차 열린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며 “단순히 요리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놀이와 사교가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서 사회적 의미를 점차 강하게 띠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마이클 마냐니(Michael Magnani) 데이코 마케팅 담당 임원은 “모더니스트 컬렉션은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을 위해 디자인의 모든 요소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쉬운 기술을 활용, 기억에 남는 음식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만나 개발된 모더니스트 컬렉션의 모습

체험존이 마련된 2층은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관객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300여 개의 쿡탑 손잡이로 디자인된 인터랙티브 월(interactive wall)은 사용자가 만지기만 해도 해당 부분에 은은한 청색 조명이 들어와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이코의 정통성이 살아있는 헤리티지 키친 체험 코너 역시 행사 내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두 대표가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가전은 ‘레드오션’으로 분류되는 미국 가전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잇따라 선보이며 ‘틈새 영역’을 확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고급 가전 브랜드’의 대표 주자인 데이코와 손잡은 만큼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가정 중심 공간’으로서의 주방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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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소정 댓글:

    정말 멋집니다! 빌트인 가전에 관심이 있는데 기사를 보고 2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저렇게 제품이 출시가 되면 데이코의 로고만 제품에 부착되는 건가요?
    또 삼성전자가 미국 가전 시장에서 확보한 ‘틈새 영역’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좀 더 자세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