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힘, 갤럭시 사용자들과 함께 하는 삼성 Global Goals 앱
매년 9월, 각 회원국을 대표하는 수천 명의 세계 지도자들은 UN 총회에 참석해 국제적인 협력을 약속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2020년 온라인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앞으로의 10년을 ‘행동의 10년(Decade of Action)’으로 명명했다. 전례 없는 최악의 보건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시에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삼성전자는 기술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기업으로서,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맞았다. 해당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론칭했던 Samsung Global Goals(삼성 글로벌 골즈) 앱은 전 세계 6천만 대가 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되며 스마트폰을 강력한 플랫폼으로 변화시켰다. 사용자들의 인식과 행동에 변화를 이끌어 내 세상을 도울 수 있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 삼성전자는 갤럭시 커뮤니티가 Global Goals 달성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도록 장려했고, 갤럭시 팬들의 열성적인 앱 사용에 힘입어 유엔개발계획을 위한 기부금을 1백만 달러 이상 모을 수 있었다.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삼성 Global Goals
갤럭시 사용자들이 조성한 기금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엔개발계획이 △양질의 교육 제공 △기후변화 대응 △양성평등 옹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는데 힘이 됐다.
Samsung Global Goals 앱은 코로나19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과 장기적인 회복 과정에도 일조했다. 갤럭시 사용자들은 해당 앱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COVID-19 연대대응기금(Solidarity Response Fund)’에 기부했다. 보다 많은 금액을 유엔개발계획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었다.
월페이퍼 설정, 스페셜 액세서리…간단하지만 유용한 솔루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간단한 실천으로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유엔개발계획 기금 마련을 위한 짧은 광고를 시청하거나, 핸드폰 충전을 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월페이퍼를 설정하도록 한 것.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유의미한 변화를 불러오는 간단한 솔루션이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스페셜 에디션 액세서리들을 선보였다. ‘Samsung Global Goals 에디션’의 갤럭시 노트 10·10+ 케이스, 갤럭시 S20+ 크바드라트(Kvadrat) 케이스, 무선 충전 스탠드 등이 사용자들에게 판매됐다. 각 액세서리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하고자 유엔개발계획에 전달됐다.
새로운 갤럭시 S20 FE 함께하는 Global Goals 달성
오늘날의 소비자들도 적극적으로 목적의식을 갖고,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국제 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목표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발표한 갤럭시 S20 FE를 포함해 모든 최신 스마트폰에 Samsung Global Goals 앱을 탑재하고 있다. 보다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Global Goals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충분한 기금을 모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lobal Goals 달성 목표 기간인 2030년까지는 이제 10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커뮤니티가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 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술의 힘을 믿는다.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우리 세대 전체가, 나아가 전 세계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행동에 나서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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