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홈스타일링, 어렵지 않아요 (feat.가족사진)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달, 가족∙친구들과 기념할 일도 많았다. 모처럼 떠난 여행, 가족과의 식사, 아이와의 나들이…특별한 추억만큼 쌓인 사진들. 행복했던 순간을 카메라나 스마트폰에만 담아두지 말고 집안 인테리어에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몇 장 만으로도 일상 공간은 특별한 추억 저장소로 변신할 것이다. 가족의 일상과 특별했던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로 집안 전체를 갤러리로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나. 아이 방에 펼쳐진 성장기, ‘갤럭시 S9과 S9+’로 꾸민 포인트 벽지
하루 하루 성장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기쁨도 크지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 또한 크다. 일 년에 한두 번 꺼내볼까 말까 한 두꺼운 앨범 대신 아이 방의 ‘벽’을 앨범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갤럭시 S9과 S9+로 촬영한 이미지는 포인트 벽지로도 제작이 가능하다[1]. 아이와 함께 사진을 고르고, 포인트 벽지의 패턴에 맞춰 이미지를 배열해 보는 시간 역시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다.
포인트 벽지에 갤럭시 S9+로 촬영한 가족 사진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라이브 포커스’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면, 배경 흐리기 효과를 통해 인물의 생생한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이 때 ‘듀얼 캡처’를 선택하면 한 번의 촬영으로 넓은 배경이 담긴 와이드 사진도 함께 저장된다..
‘백그라운드 블러 쉐잎(Background Blur Shape)’ 기능도 강력 추천! 배경의 조명에 별, 꽃, 하트, 나비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정지된 장면에 재미와 생기를 불어 넣는다.
둘. 이야기가 있는 거실, ‘더 프레임’으로 꾸민 가족 갤러리
소통의 공간 거실을 이야기와 추억이 가득한 가족 갤러리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더 프레임’ 아트모드를 활용해 TV가 꺼져 있는 시간도 행복했던 시간으로 가득 채워보자. 재미있는 표정을 포착한 사진, 스토리가 느껴지는 연속 사진을 띄워 놓으면 보는 재미는 물론 추억도 두 배.
‘더 프레임’이 제공하는 여섯 가지 레이아웃은 추억의 단면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여행지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은 파노라마 매트를, 연속 촬영 사진은 사각 매트를 적용하는 등 특성에 맞는 레이아웃을 적용하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사진 갤러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한 총 10가지 매트 컬러까지 매치하면 우리 집 거실 분위기에 꼭 맞는 맞춤형 갤러리 뚝딱 완성.
설정 방법
스마트뷰 앱 실행 후 아트모드 아이콘 선택 (우측 상단) ▶ 나의 컬렉션 선택 후 원하는 사진 선택 메뉴 선택(우측 상단) ▶ 매트 레이아웃 및 컬러 선택 ▶ 더 프레임에 보내기
가족사진과 유명 작가의 작품을 조합해 보는 것은 어떨까. 100여 개의 작품을 무료로 설정할 수 있는 ‘삼성 컬렉션’과 세계적인 걸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더 프레임’에 원하는 작품을 띄워놓고, 주변에 가족 사진을 자유롭게 걸어두면 끝. 유명 갤러리에 온 듯한 레이아웃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더 프레임’ 작품 곁에 함께 전시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
설정 방법
TV 모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아트모드로 전환 ▶ 카테고리 선택 후 노출 희망 작품 선정 ▶ 매트 레이아웃 및 컬러 선택 ▶ 원하는 포멧 설정 후 작품 노출
셋. 사랑이 가득한 주방, 패밀리허브로 꾸민 푸드 갤러리
가사를 위한 공간으로 여겨지던 주방도 ‘사진’을 통해 가족 소통의 허브가 될 수 있다. ‘패밀리허브’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주방을 완성해 보자. 음식을 준비하고, 뒷정리하는 시간조차도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순간으로 거듭날 것.
평소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전달해 보자. 패밀리허브 ‘화이트 보드’를 통해 사진, 손 글씨, 이모티콘 등을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녹음 버튼을 누르면 음성 메모도 가능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가 완성된다. 홈 화면에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사랑이 담긴 카드를 볼 수 있다.
설정 방법
스크린 속 화이트 보드 앱 터치 ▶ 메시지 작성 ▶ BACK 버튼을 누르면 저장 완료
식사 전, 주방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특별한 기억들을 떠올려 보는 건 어떨까. ‘패밀리허브’ 사진 업로드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스크린에 띄울 수 있기 때문. 아빠가 처음으로 해준 음식을 맛보는 아이의 표정, 음식을 하는 엄마의 뒷모습 등 사랑이 담긴 사진을 함께 감상하다 보면 이야깃거리도, 즐거움도 두 배. 보다 풍성한 식사 시간을 완성할 수 있다.
설정 방법
패밀리허브 앱 실행 ▶ 사진 업로드 기능으로 사진 전송 ▶ 패밀리허브 냉장고 홈 화면에 있는 포토앨범으로 확인 ▶ 화면보호기 테마에 들어가 원하는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설정
[1] 1200만 화소의 경우 최대 출력 픽셀은 4000 X 3000이며, 이를 디지털 벽지 출력 기준인 72dpi(dots per inche)에 맞춰 인쇄하면 일반적으로 약 가로 141 X 세로 105 cm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해당 기준은 사진의 상태 및 벽지 디자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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