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폭탄을 막아라” 스마트싱스(SmartThings) 활용 ‘꿀팁’
무더위에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냉방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어컨의 연간 사용량은 매해 늘어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역대급 폭염 가능성 때문에 에어컨 사용량이 그 어느 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전기료 폭탄을 방지하면서도 쾌적하고 시원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삼성전자 뉴스룸은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삼성 무풍 에어컨의 똑똑한 에너지 절감 팁을 모아봤다.
Tip 1. 깜빡하고 외출해도 걱정 없이
간혹 깜빡하고 에어컨을 켜둔 채로 외출해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곤 한다. 장기간 집을 비우는 휴가철에는 이러한 걱정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스마트싱스의 ‘외출 모드’를 활용하면 안심하고 집 밖을 나설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외출하면 동작 중인 제품을 알림으로 알려주고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을 끌 수도 있다. 스마트싱스에 여러 가족 구성원이 연결된 경우 마지막 구성원이 외출할 때 해당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집안에서는 에어컨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돕는다. 올해 출시된 신형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의 ‘부재 절전’ 기능은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단계별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방에 들어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최대 42%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1] 또한, 사람의 부재 시간을 학습하여 사람이 없을 때 에어컨 내부 환기까지 알아서 해주는 ‘부재 건조’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Tip 2. 알림만 on 해놔도 꼼꼼하게 에너지 절약
창문이 열린 채로 에어컨을 켜뒀다가 전기료가 불어난 경험이 있다면 스마트싱스의 ‘비효율 감지’ 기능을 활용해 보자. 이 기능은 창문이나 출입문이 열려 외부 공기가 유입되거나, 실외기실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마트싱스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Tip 3. 절약한 에너지만큼 돌려받자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다양한 삼성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고 절감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벽걸이형’의 경우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30%까지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전기료로 환산하면 4인 가족 기준 월 최대 18,610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2]
삼성은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AI 절약 모드로 하루에 400Wh 이상 절약 시 일 최대 1개의 에너지 스탬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부터 진행한다. 스탬프는 1개당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100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닷컴은 물론 전국 삼성스토어와 이마트·홈플러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7월과 8월, 삼성 스마트싱스를 통해 전기료 걱정 없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보자.
[1]자사 실험치 기준시험 조건: 35℃/24℃ (건구온도/습구온도, KS C 9306: 에어컨디셔너)
설치 조건: 당사 주택환경 실험실 132㎡ 시험 방법: 냉방 모드에서 사용자 재실/부재 시 소비전력량 비교시험 모델: 당사 AF25DX934WAR
[2][AI 절약모드 최대 30% 절전]
– 자사 실험 결과 및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주택용 저압 기준 한전 ON으로 계산한 4인 가족 기준 월간 요금 합계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 시험 조건 : 35℃/24℃ (건구온도/습구온도, KS C 9306:에어컨디셔너)
– 설치 조건 : 당사 주택환경 실험실- 시험 방법 : AI쾌적모드에서 AI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 시험 모델 : 당사 AF25DX934WAR
– 시험방법: AI 쾌적모드에서 AI 절약모드(“최대 절약” 선택)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 AI 절약모드 사용시 압축기의 작동속도와 설정온도를 조절하며, 설정온도가 최대 2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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