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선택한 잇 아이템_③ 시우민의 음악 파트너, 레벨 온 와이어리스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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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엑소더스(EXODUS)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엑소(EXO).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l ME BAB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전 멤버별 티징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각 티징 영상에선 멤버 각자가 지닌 초능력과 감성, 그리고 IT 기기 취향까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편과 2편에선 카이와 레이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드렸죠. 3편에선 시우민과 카이, 타오가 공통으로 선택한 ‘잇 아이템’을 여러분께 공개하려고 합니다. 세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제품은 무엇이었을까요?

 

시우민·카이·타오의 선택, ‘레벨 온 와이어리스’

 
‘콜 미 베이비’ 네 번째 티징 영상 속 주인공은 결빙(結氷)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시우민입니다. 그는 새벽 5시 7분 레벨 온 와이어리스(Level On wireless)로 음악을 한껏 즐기며 밤거리를 걷고 있는데요.

시우민1

집에 도착한 시우민은 모자를 벗자마자 헤드폰 음량을 조절합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에 손가락을 대고 위쪽 방향으로 ‘슥슥’ 쓸어 올리는데요.

시우민2

몇 번의 터치로 볼륨은 더욱 커지고 풍부한 사운드가 귓속을 파고듭니다. 흥겨운 음악에 발걸음마저 가벼워진 그는 가벼운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가는데요.

여러분, 혹시 눈치채셨나요? 시우민이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선택한 이유 말이에요. 그는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음악을 들었으면서도 집에 도착한 후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내려놓지 못했는데요. 별도의 선이 없어 활동 제약이 없을 뿐더러 어떤 음악이든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의 장점은 시우민의 음악 파트너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시우민3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한국 버전에서 카이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액세서리로 활용했는데요. 흰 의상에 파란색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엣지 있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시우민4

카이가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착용하자 주위는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이어 그가 ‘터치 컨트롤’을 이용해 음악을 재생하자 ‘콜 미 베이비’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패션 액세서리는 물론, 고품질 음악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매력이 카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네요.

시우민5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중국 버전에선 타오가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했습니다. 그는 스포츠카의 색상과 동일한 빨간색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착장, 도시적인 세련미를 보여줬는데요.

시우민6

스포츠카 위에 걸터앉아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낀 타오 역시 터치 한 번으로 음악을 재생시킵니다. 그야말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말이죠. 타오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통해 패션은 물론,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톡톡히 드러냈습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의 매력 탐구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지난 MWC 2015에서 공개된 뜨끈뜨끈한 삼성전자의 신제품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색상과 기능이 훨씬 다양해졌는데요.

시우민7

먼저 색상은 블루블랙·화이트·블루·레드 4종입니다. 블루블랙과 화이트는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고 블루와 레드는 사용자의 개성을 나타내기에 충분합니다. 카이처럼 흰 의상에 레벨 온 와이어리스로 포인트만 줘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기능 면에선 ‘무선으로 즐기는 스마트한 사용성’과 ‘한층 강화된 사운드 성능’을 주목할 만합니다.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선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을 듣고 ‘터치 컨트롤’로 간편하게 볼륨, 재생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죠. 이 덕분에 사용자는 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이중 다이어프램(진동판)을 적용, 저음역대부터 중·고음역대까지 원음에 충실한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현하는데요. 외부 잡음을 제거해주는 4 마이크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주변 소음 제거) 기능으로 사운드 자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쿠션은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고요.

시우민과 카이, 타오는 취향에 따라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각기 다른 방법으로 활용했는데요.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겐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아이템으로 개성을 중시하게 여기는 사용자에겐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겁니다. 여러분은 레벨 온 와이어리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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