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풍(無風)인데 시원하다고? 에어컨의 통념을 깬 ‘무풍에어컨’의 비밀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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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반갑지만, 얼굴이나 몸에 직접 닿는 찬바람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삼성전자의무풍에어컨은 이러한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제품이다. ‘센 바람이 직접 닿아야 시원하다는 기존 상식을 뒤집은 무풍에어컨. 그런데 무풍(無風)’인데 어떻게 시원할 수 있을까?

비결은 전면 패널을 빼곡히 채운 최대 27만 개의 무풍홀에 있다. 지름 1mm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바람이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무풍에어컨 상품 기획자와 개발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피하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기존 냉방 방식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했다. ‘바람 없이도 시원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직바람 없이도 쾌적한 냉방이 가능한 세계 최초 무풍에어컨을 완성했다.

무풍에어컨의 원리와 탄생 비화, 담당자가 추천하는 쾌적제습기능까지. 단순한 냉방을 넘어 사용자를 배려하는 기술로 진화한 무풍에어컨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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