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소영이의 러브 스토리 with 갤럭시 노트 엣지
매 학기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온 덕분에 언제나 좋은 성적을 받고 있는 여대생 소영양. 하지만 함께 기뻐할 남자친구가 없어 외로움에 사무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이번 학기, 드디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연애 초기 대다수 커플들이 그렇듯 소영양은 남자친구와 시도 때도 없이 붙어 다닙니다. 둘은 또 어찌나 잘 맞는지 왼손잡이인 소영양과 오른손잡이인 남자친구는 언제나 각자의 왼손과 오른손을 잡고 하루 종일 함께하는데요. 심지어 공부할 때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을 정도입니다.
어느 날 둘은 커플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커플 스마트폰은 바로 ‘갤럭시 노트 엣지’! ‘엣지 스크린’으로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죠.
오른손으론 남자친구 손을 잡고 왼손으론 갤럭시 노트 엣지를 쓰고 있던 소영양의 표정이 어딘지 모르게 어둡네요.
그런 소영양의 모습을 본 남자친구는 조심스레 말을 건넵니다.
남자친구: 소영아, 표정이 안 좋네. 무슨 일 있어?
소영: 우리 커플로 맞춘 갤럭시 노트 엣지 있잖아. 왼손잡이인 내가 엣지 스크린을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
남자친구: 무슨 소리야?
소영: 내가 왼손잡이잖아. 그렇다 보니 갤럭시 노트 엣지 오른쪽에 위치한 엣지 스크린까지 손가락이 잘 닿지 않네ㅠ_ㅠ
왼손잡이인 소영양에겐 오른쪽에 위치한 엣지 스크린을 사용하기가 다소 버거운가 봅니다. 양손을 쓰면 될 텐데… 연애 초기라서 남자친구의 손을 놓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고요. 소영양의 고민을 들은 남자친구는 바로 해답을 내놓습니다.
남자친구: 그래? 그럴 땐 이렇게 돌리면 되지~!
소영: 응? 어떻게?
남자친구: 엣지엔 이렇게 ‘화면 돌리기’ 기능이 있어. 이걸 설정한 후 갤럭시 노트 엣지를 뒤집으면 화면이 반전돼서 엣지 스크린을 왼손으로도 손쉽게 쓸 수 있어!
연신 “대박”을 외치는 소영양. 갤럭시 노트 엣지에 있는 ‘화면 돌리기’ 기능이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제 왼손잡이 소영양은 남자친구의 손을 놓지 않고도 편리하게 엣지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네요. 덕분에 소영양의 연애도 갤럭시 노트 엣지와 함께 쭉 이어질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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