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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리의 ‘갤럭시 S6 엣지’엔 보라색 사자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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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narendramodi)에 올렸습니다. 방한 도중 촬영된 이 사진에서 모디 총리는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요. 그의 손엔 아주 특별한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습니다.

모디 총리 트위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사진 속 갤럭시 S6 엣지엔 보라색 사자가 그려져 있었다.▲인도에서 첫 번째로 생산된 갤럭시 S6 엣지를 선물 받은 모디 총리 (출처: 나렌드라 모디 총리 트위터/출처가 명기된 이미지는 무단 게재, 재배포할 수 없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모디 총리에게 신종균 대표는 인도에서 생산된 첫 번째 ‘갤럭시 S6 엣지’ 골드 플래티넘 모델을 선물했습니다. 사진 속 갤럭시 S6 엣지 화면을 자세히 보면 보라색 사자 모양의 이미지가 보이는데요. 이는 모디 총리가 인도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제혁신 캠페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프로젝트를 상징합니다.

화면 속 사자 이미지는 총리실의 허가를 받아 삼성전자 인도디자인 연구소에서 특별히 제작한 건데요. 갤럭시 S6 엣지 제품 뒷면엔 'Make in India. Make for India. Made by Indian. Dedicated to Hon'ble PM'란 문구도 새겨져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메이크 인 인디아 프로젝트의 제조업 투자 진흥 정책에 부응하고 인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인도에서 '메이크 포 인디아(Make for India)라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Make For INDIA A SAMSUNG INITIATIVE

신종균 대표는 메이크 포 인디아의 대표적인 제품이자 인도에서 생산된 첫 번째 갤럭시 S6 엣지 제품을 모디 총리의 방문에 맞춰 준비, 증정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메이크 포 인디아 캠페인은 비단 인도에서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70여 개 라이브 TV 채널과 23만 곡 이상의 노래를 보유한 '클럽 삼성(Club Samsung)' △TV·영화·음악 콘텐츠가 제공되는 '조이박스' △스마트폰 내 14개 인도 공용 로컬 언어 반영 서비스 등 인도인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포함하는 형태죠.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인도 내에 3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외국 기업으론 유일하게 현지에서 휴대전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제조된 '삼성 Z1’▲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제조된 '삼성 Z1’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자체 운영체제(OS)인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 Z1'을 출시했는데요. 삼성 Z1은 이미 인도 내에서만 50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착안, 애벌빨래의 어려움을 덜어준 액티브워시 세탁기▲인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착안, 애벌빨래의 어려움을 덜어준 액티브워시 세탁기

이외에 대표적인 메이크 포 인디아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중남미 등에 글로벌 출시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원래 인도에서 처음 개발된 제품입니다. 인도 가정에선 빨래할 때 욕실 바닥에 앉아 셔츠의 깃이나 소매 부분을 애벌빨래한 후 세탁기에 넣어 본 빨래를 시작하는데요. 삼성전자는 여기서 착안해 세탁기 본체에 개수대와 빨래판을 설치,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개발했습니다.

백합꽃 문양을 새겨 넣은 스마트 컨버터블 냉장고▲백합꽃 문양을 새겨 넣은 스마트 컨버터블 냉장고

또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출시되는 냉장고 표면에 인도인들이 좋아하는 백합꽃 문양을 그려 넣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냉동실을 냉장실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컨버터블 냉장고를 출시, 채소 섭취량이 많은 인도인들이 더 많은 채소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조이 스마트TV▲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조이 스마트TV

이밖에 삼성전자는 인도인들의 주식인 로티와 난 등을 조리할 수 있는 '슬림 프라이 오븐'과 빌트인 와이파이(Wi-Fi)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조이 스마트 TV', 무더운 인도 기후에 최적화된 '네오 인버터 에어컨' 등 인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메이크 포 인디아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슬림 프라이 오븐(왼쪽)과 네오 인버터 에어컨▲슬림 프라이 오븐(왼쪽)과 네오 인버터 에어컨

1995년 인도법인을 처음 설립한 이후 삼성전자는 20년 동안 인도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이토록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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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지현 댓글:

    앞으로계속 배려했으면~훌륭한 작품이나올것같습니다~

  2. 문진옥 댓글:

    인도인들을 편리함과 감섬을 만족시키려는 동료 삼성인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친화적인 제품에 그런 감동의 Story도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욕실 바닥에 앉아 셔츠의 깃이나 소매 부분을 애벌빨래한 후 세탁기에 넣어 본 빨래를 하는 인도 분들을 위해…

  3. 장하덕 댓글:

    Z1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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