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술과 패션의 만남, 디자이너 톰브라운이 말하는 ‘갤럭시 Z 플립’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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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관련 없는 분야처럼 느껴지는 ‘기술’과 ‘패션’. 하지만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Thom Browne)과의 협업을 통해 각 분야의 역량을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이라는 결과물로 구현해냈다.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출시한 특별 한정판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월페이퍼까지 톰브라운 고유의 스타일을 담아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사용자에게 유일무이한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뉴스룸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디자이너 톰브라운에게 삼성과의 협업 과정과 디자인 철학을 물었다.


Q. 삼성과의 협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차별화된 생각과 시선’에 큰 가치를 둔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쉽게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톰브라운의 작업을 지원해왔기에 더욱 자연스럽기도 했다.

Q.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에 담긴 디자인 철학이 궁금하다.

나의 (의상) 컬렉션들에서는, 고전적인 것들을 재해석해 사람들에게 하나의 새로운 개념으로 전달하는 데 가치를 둔다. 맞춤복 디자인의 일부분을 토대로, 사람들이 기본 디자인을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접근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사용한 휴대폰이 ‘폴더폰’이었다. 덕분에 위아래로 접는 갤럭시 Z 플립 디자인 과정이 친숙하게 느껴졌다. 평소 디자인하는 방식과도 꼭 맞아 떨어졌다. ‘클래식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그 위에 혁신을 극대화하는 것’, 그것이 이번 디자인 과정의 핵심이었다.

Q. 톰브라운 브랜드를 갤럭시 Z 플립에 어떻게 담아냈는지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을 제품 안팎에 모두 담아냈다. 애플리케이션 아이콘과 폰트도 클래식하게 디자인해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톰브라운의 디자인 가치는 패키지에도 드러난다. 상자를 여는 순간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과 서류 가방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내가 추구하는 세계와 그 세계를 담고 있는 다양한 요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Q. 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치를 둔 부분은?

패션과 기술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이번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이 추구하는 가치를 핵심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갖는다. 시간을 초월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사용자들이 이 기기를 사용할 때, ‘기술과 디자인을 섬세하게 녹여낸 특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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