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트 스토어X사진 작가 딘 웨스트가 안내하는 ‘여름’ 예술의 세계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은 물론, 선명한 QLED 화질을 지닌 ‘더 프레임’. 더 프레임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폭넓은 예술의 세계를 선보이기 때문.
사용자들은 세계적인 박물관에 전시된 명작부터 전 세계 유명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작품, 글로벌 전자 상거래사이트 ‘엣시(Etsy)’의 컬렉션까지 총 1,5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거실에서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아트 스토어는 7월의 테마인 ‘Summer Vibes’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달래주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룸이 이번 테마를 통해 소개되는 작가인 딘 웨스트(Dean West)의 작품 세계를 알아봤다.
딘 웨스트가 초대하는 ‘완벽한 날로의 여행’
딘 웨스트는 ‘완벽한 날의 정수(精髓)’를 포착해내는 사진작가다. 주로 따뜻한 지역을 여행하며 활동을 펼치는 그는 사막 열기의 강렬함, 럭셔리한 풀장으로 향하는 가벼운 첫 발걸음, 열대 해변의 따스한 햇볕, 숲에서 바다에 이르는 풍경 등을 통해 사용자를 현실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다채로운 전경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퀀텀닷 기술
더 프레임은 딘 웨스트의 감각적인 작품들을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다. 100%의 컬러 볼륨과 10억 개의 컬러를 구현하는 퀀텀닷 기술이 선명하고 정확한 컬러를 재현해, 작품 의도를 더욱 빛내주기 때문. 퀀텀닷 기술은 이미지를 분석한 후, 깊이감과 컬러, 명암 조절을 통해 아트 스토어 작품들을 최적의 화질로 선보인다.
딘 웨스트는 “컬러는 어떤 풍경을 찍을 때, 그 장소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더 프레임의 컬러와 빛을 조절하는 기술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 특히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풀장 장면을 예로 들었을 때, ‘선글라스를 벗자마자 보이는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더 프레임을 통해 작품의 의도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는 것.
누구나 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포함, 사람들이 쉽게 작품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더 프레임은 전 세계 사용자들이 거실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가치 있는 기기”라고 평가한 딘 웨스트는 “예술과 기술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 예술가들은 발전하는 기술을 이용해 창의와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딘 웨스트의 작품 15점은 7월 14일부터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