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화면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온 15년 1위의 발자취, 삼성 TV 디자인 히스토리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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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TV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시청 경험’이라는 TV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무언가를 더하기보단 비워내는 데 집중한 것.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TV 시청 환경을 사려 깊게 바라보고, TV가 놓인 공간부터 주변 기기와 연결하는 방식까지 디자인의 영역을 고루 확장해 왔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정수라 불리는 ‘보르도 TV’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완성한 ‘Neo QLED 8K’까지, 15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1]에 빛나는 삼성 TV 디자인 혁신의 발자취를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보자.

The History of Samsung TV Design  2021  비움으로 완성된 TV 디자인의 정점  Neo QLED 8K Samsung Neo QLED 8K   사라진 벽과 스크린 사이의 경계, '인피니티 스크린'  스크린을 감싼 스틸 프레임을 0.8mm 두께까지 줄여, 화면과 배경 사이의 경계를 지웠다. 최상의 사운드 몰입감을 위한 디자인, '스피커 홀, 노출 우퍼'  정밀 가공된 베젤 스피커 홀, 후면에 노출된 우퍼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영역을 확장했다.  심플함이 완성, '슬림 원 커넥트 박스'  기존 '원 커넥트 박스'의 크기와 두께를 최적화하여,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 했다.   The History of Samsung TV Design  2006  기존 공식을 탈피한 TV 디자인의 정점 보르도 TV(The Bordeaux LCD TV)  와인잔에 담긴 붉은 와인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해 TV 디자인의 정점에 선 제품.  고광택 소재와 글라스 소재를 함께 사용해 조형의 순수함과 감성적 컬러를 더했다.  2009  울트라 수퍼 슬림 세상에서 가장 얇은 TV  LCD TV, C9000  회로를 하단 스탠드에 배치하여 0.9mm 초박형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리얼 메탈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2014  아트 갤러리 감성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 UHD TV, S9  아트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타임리스(Timeless) 갤러리' 디자인.  화면이 프레임 안에 떠 있는 듯한 구조로 몰입감과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고화질 대형 TV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  삶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디자인,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The Serif)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세리프체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TV의 시작. 이음새 없는 프레임으로 어떤 공간에도 조화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2019  모바일에 최적화 된 회전형 스크린의 등장 더 세로 (The Sero)  TV는 가로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가로·세로 전환이 자유로운  회전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모바일 친화적인 세로형 스크린을 통해, 취향존중 스크린 시대를 열었다.


[1]2021년 1월 시장조사업체 Omdia 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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