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마스터 세대를 위한 2G·3G 폴더폰 ‘삼성 마스터’ 출시
삼성전자가 5월 23일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2G·3G 폴더폰 ‘삼성 마스터(Samsung Maste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3인치형 큰 화면으로 사용자 편의성까지 높여
삼성 마스터는 전면과 후면 모두 ‘갤럭시 노트3’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과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75.6mm(3인치형)의 큰 화면은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안부 알림 기능, 큰소리 모드 등 인생의 마스터로 거듭난 세대를 위한 최적화된 기능 탑재
▲삼성 마스터는 메탈릭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향후 몽블랑 블랙·와인 레드 색상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삼성 마스터는 마스터 세대를 위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설정된 기간 동안 휴대폰 미사용 시 지정된 번호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 ‘안부 알림’ 기능, 일정 시간 동안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약 70데시벨(dB)의 벨소리가 울리도록 하는 ‘큰소리 모드’ 기능 등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안심 고지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평소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보계’ 기능,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 사용자를 위한 ‘FM 라디오’ 기능 등 실용성이 높은 편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충전 단자의 마이크로 USB(Micro USB)와 3.5pi 이어잭 규격을 적용해 호환성과 사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 마스터는 메탈릭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약 24만 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조작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삼성 마스터가 인생의 마스터로 거듭난 세대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폴더폰으로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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