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사용자도 쉽고 빠르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온 삼성 페이 v4.0

2018/09/0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8월 첫선을 보인 삼성 페이는 지난 3월 국내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결제 금액은 약 18조 원을 넘어섰다. 세계 24개 시장으로도 발을 넓혀 이제는 6개 전 대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비결은 삼성 페이가 제공하는 사용자 편의성. 지갑을 꺼낼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한번의 터치만으로 결제를 끝낼 수 있고, 온·오프라인 결제를 넘어 멤버십 카드, 교통 카드, ATM 입출금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명실상부 소비자들의 ‘전자지갑’으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 페이가 더 직관적이고 쉬워진 디자인으로 UX 업데이트 되었다. 글로벌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4.0 업데이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사용자의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이번 UX 업데이트는 메뉴의 위치와 접근 방식을 개선해, 소비자가 각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삼성 페이 홈 화면의 여러 메뉴 아이콘을 3개 탭(홈, 결제, 혜택)으로 분류 통합하고, 하단 바에서 각 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화면을 위로 올렸을 때 나타나는 결제 화면에서도, 하단 바를 통해 홈과 혜택 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 결제 페이지 화면 업데이트 이전(왼쪽), 업데이트 이후(오른쪽)

▲ 결제 페이지 화면 업데이트 이전(왼쪽), 업데이트 이후(오른쪽)

결제 화면의 카드 이미지는 기존 세로에서 가로형으로 변경됨으로써 텍스트와 부가정보를 읽기 쉽게 되었으며, 좌우로 스와이프하면 등록된 카드를 살펴볼 수 있고, 새 카드도 바로 등록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똑똑한 소비생활을 돕다

홈 탭에서는 삼성 페이를 통한 사용자의 경제 활동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사용자의 결제 금액과 함께 등록카드 보유 현황, 사용 가능한 쿠폰 정보를 알려준다. 삼성 페이 결제나 삼성 페이 쇼핑을 통해 적립된 삼성 리워즈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내역을 분석한 데이터도 제공된다. 월 단위 결제 그래프를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결제 카테고리와 함께, 현재 소비액과 평균 소비액의 비교, 카드별 결제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용자가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새로운 홈 탭 화면

▲ 새로운 홈 탭 화면

혜택 탭에서는 삼성 페이와 연계된 온라인 쇼핑, 이벤트, 쿠폰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을 통해 G마켓, 11번가 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 페이 리워즈 포인트를 최대 5%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자동 로그인하여 삼성 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새로 단장한 IT/전자관은 삼성전자 제품 등 400여 종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새로운 혜택 탭 화면(왼쪽), 쇼핑 홈(가운데), IT/전자관(오른쪽)

▲ 새로운 혜택 탭 화면(왼쪽), 쇼핑 홈(가운데), IT/전자관(오른쪽)

삼성 페이 카드(선불카드) 서비스 제공으로 더 많은 혜택을

이번 UX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도 추가되었다. 삼성 페이만의 선불카드 발급이 가능해진 것. 선불카드는 삼성 페이 앱에서 간편하게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계좌 이체, 삼성 리워즈 포인트로 충전할 수 있다. 나이 제한으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없는 청소년들은 이 카드를 통해 어디서나 대부분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부모님이 쉽게 자녀에게 충전해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선불카드 신청 화면, 선불카드 디자인 선택 화면(오른쪽)

▲ 선불카드 신청 화면, 선불카드 디자인 선택 화면(오른쪽)

한층 강화된 사용성과 확대된 서비스로 무장한 삼성 페이 4.0. 새로운 UX는 한국에서 먼저 업데이트 되었으며 후 점차 세계의 다른 국가로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페이 UX 어떻게 바뀌었나? 1.0부터 4.0 버전까지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