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스마트기기에 혁신 불어넣는 반도체 솔루션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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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첨단 스마트기기, 그 혁신은 제품 속 작은 부품에서 출발한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삼성전자 반도체 솔루션들은 최신 스마트기기들이 전에 없던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혁신을 위한 삼성의 진화된 반도체 솔루션

대용량 데이터도 순식간에 처리, 모바일 AP와 메모리

삼성전자 ‘엑시노스(Exynos)’ 시리즈는 최신 스마트기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다. 이중 최상위 솔루션인 ‘엑시노스 9810’은 독자 개발한 3세대 중앙처리장치(CPU) 코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인 1.2Gbps 다운로드 속도의 롱텀에볼루션(LTE) 모뎀을 갖추고 있다. 여섯 개 주파수 대역을 한 번에 지원(Cat.18 6CA, Carrier Aggregation)하는 이 모뎀은 스마트기기가 빠르고 끊김 없이 통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신 모바일 D램인 ‘LPDDR4X’는 최대 8GB(기가바이트) 용량으로 UHD 비디오 촬영, 고성능 게임을 비롯한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들을 임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V-NAND’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고성능 내장메모리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는 소비자들의 일상이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가득 찰 수 있게 해준다. 최대 512GB 용량으로 사진, 동영상을 스마트기기 내부에 저장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일상을 작품으로 담아내는 이미지센서

삼성전자는 ‘ISOCELL’ 브랜드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춘 폭넓은 이미지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기기의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2Gb LPDDR4 메모리가 내장된 ‘ISOCELL Fast 2L3’은 초당 960 프레임을 찍는 초고속 촬영은 물론, 120분의 1초의 고속촬영 기능까지 갖췄다.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지는 피사체도 ‘ISOCELL Fast 2L3’의 센싱을 피해갈 순 없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의 앞면에 별도로 적용되는 ‘ISOCELL Bright’ 이미지센서는 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 밝고 선명한 셀프 촬영을 돕는다.

이외 스마트기기의 뒷면 메인 카메라 옆에 자리잡고 있는 렌즈 일체형 플래시 LED는 피사체에 밝고 균일한 밝기를 제공해,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생체인식-터치-근거리통신-전력까지…출발은 반도체

삼성전자는 AP, 메모리, 이미지센서 외에 생체인식, 터치, 근거리통신, 전력관리까지 스마트기기 전반에 관련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 금융서비스 관련 보안 등에 적용되는 홍채인식 기능도 삼성의 홍채인식 칩에서 출발한다.

모바일 교통카드처럼 무선으로 손쉽게 이뤄지는 결제 기능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칩을 활용하며, 손가락 터치로 이뤄지는 수많은 기능들이 터치 콘트롤러 칩을 기반으로 빠르고 부드럽게 실행된다. 이외 AP, 메모리, 카메라, 디스플레이까지 스마트기기의 핵심 영역들에 전력관리 집적회로(PMIC)가 따라붙어 꼼꼼하게 전력을 관리함으로써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고성능 스마트기기 활용이 일상화된 시대, 삼성의 뛰어난 반도체 솔루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지만 큰’ 사용자 경험의 차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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