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삼성전자, 으뜸효율가전 최다 보유에 특별한 혜택까지

24시간 켜두는 냉장고는 에너지 소비효율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기료 걱정을 덜어준다. 음식과 식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는 것은 물론이다. 칸마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트리플 독립냉각’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를 보관, 냄새 섞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냉장·냉동실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미세정온’ 기술로 식자재의 신선함을 지키고, 냉기 전달과 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 역시 적용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으로 주방에 생기를 더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삼성 김치냉장고는 김치 종류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일반 김치는 물론 저염, 별미 김치 등 종류별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쿨링으로 완성한 정온기술은 한겨울 땅속에 보관된 김치처럼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식자재까지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실온 보관해야 하는 식자재를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 변질되기 쉬운 곡류나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장류를 위한 ‘곡류·장류 모드’ 등 다용도 보관 기능을 갖춰 적재적소에 활용이 가능하다.

에어컨, 한여름에 하루 종일 마음 놓고 틀어도 될까? 디지털 인버터를 적용한 삼성 무풍에어컨은 정속형 제품 대비 최대 60%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무풍 냉방 기능과 0.5도 미세 냉방 제어 기능으로 MAX 냉방 대비 전기료 부담을 최대 90%까지 덜어준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역시 냉방 조건에 따라 회전수를 알아서 조절하는 디지털 인버터 부스트로 전기 사용량을 최대 34% 절감하고, 0.5도 미세온도조절과 무풍 절전 기능과 만나면 77%까지 절약 가능하다. 또한, AI 모션 센서가 탑재돼 방 안에 머무는 사람을 인식해 절전하기도 한다.

무풍쿨링 패널을 넓힌 ‘와이드 무풍냉방’은 차가운 직바람 걱정 없이 풍성한 무풍 냉기를 만든다. 또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3개의 팬과 1개의 서큘레이터 팬으로 사각지대 없는 ‘초강력 급속냉방’을 구현했고, 무풍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은 팬 크기를 12% 키워 방안 구석구석 시원한 냉기를 ‘빠르게’ 채워준다.

에어컨을 오래 쓰려면 사용 후 꼼꼼한 관리도 필수. 무풍에어컨은 쉽게 열어 내부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이지케어’가 가능하다. 냉방 종료 후 자동으로 내부 습기를 건조시켜주는 3단계 자동청소 건조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이지오픈 패널’을 적용해 직접 내부를 관리하고 싶을 땐 전면 패널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다. 또한, 보이지않는 내부 열교환기까지 세척할 수 있는  ‘스마트 냉방 세척‘ 기능은 리모콘으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그랑데 세탁기 AI는 ‘AI 맞춤세탁‘ 기능으로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세제·유연제 양을 자동으로 투입하고, 세탁·헹굼 시간을 알아서 조절한다. 사용자의 시간·세제·물을 절약해준다. 세탁 시간도 단축됐다. 세제를 충분히 녹여 만들어낸 버블워시로 2.5배 더 빠르고 깊숙하게 스며들고, 초강력 워터샷으로 표준코스 기준 30분 만에 세탁을 마칠 수 있다.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세탁물은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는 ‘삶음 세탁’으로 관리하고, 분당 1,100번 회전하는 강력 탈수로 건조 시간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세탁 후에는 전용 세제 없이도 세탁조뿐만 아니라 도어 프레임까지 세척하는 무세제통세척+ 기능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1등급 에너지소비효율의 ‘무풍큐브’ 공기청정기(90m2)는 공기 질에 따라 무풍 모드로 자동 전환돼 사계절 내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음 걱정도 없다.

초미세먼지 기준(2.5 ㎛)보다 작고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0.3 ㎛ 사이즈 먼지까지 99.9% 제거하는 미세먼지 집진 필터를 장착해 청정 능력도 우수하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사용자 편의도 높였다. 미세먼지·가스 청정도를 4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숫자로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표기해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청정성능과 미세먼지 정밀 감지 레이저 PM1.0 먼지센서 인증을 획득했다.

‘4중 청정 시스템’을 갖춘 삼성 파워모션 청소기는 흡입된 미세먼지가 다시 배출되지 않도록 99.999% 차단한다.^[1]

흡입된 먼지가 엉켜 공기의 흐름을 막으면 흡입력이 약해지기 마련. 파워모션은 ‘차세대 싸이클론 포스’로 이를 방지, 기존 제품보다 흡입력을 최대 2배 오래 지속한다. 먼지통 속에서는 빠르게 회전하는 터빈이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먼지나 머리카락을 튕겨내 뭉치거나 엉키는 현상도 막는다.

본체와 간단히 분리되는 먼지통으로 먼지를 비우기 쉽고, 물 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소음을 잡아주는 스텔스 브러시로 조용하게 청소할 수 있다.

크리스탈 UHD TV는 국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TV 중 유일하게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해(43~75형), 사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내장된 ‘크리스탈 프로세서 4K’ 칩으로 영상에 맞춰 컬러와 명암비를 개선, 화질을 최적화해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현실감이 느껴지는 경험을 완성한다.

조작도 간편하다. 하나의 리모컨으로 주변 기기를 제어하는 ‘원리모컨’이 적용돼 다양한 작업을 음성(빅스비)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리모트 액세스 기능은 초등학생들도 손쉽게 TV를 PC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해 TV로 온라인 강의를 시청하거나 간단한 문서작업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을 TV에서 크게 하고 싶을 땐 모바일로 TV를 터치해 화면을 연동하는 ‘탭뷰’를 이용하면 된다.

3면에 베젤이 거의 없는 ‘베젤리스’와 얇은 두께의 디자인으로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 속 장면에 실감 나게 빠져들 수 있다.

건조기 분야에서 국내 유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은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는 9개의 센서로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알아서‘ 찾아낸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열 교환기 크기를 40%, 압축실은 26% 키워 한 번에 많은 공기가 건조기 내부로 드나들도록 했다. 덕분에 약 57분이었던 1회 건조시간을 41분으로 단축^[2], 전기료를 1회 평균 95원으로 줄였다. 한 달 동안 매일 사용해도 2,850원으로 부담이 없다.

건조 성능도 강화됐다. 드럼 내부 온도가 60℃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을 줄여주고, 뒤판 전면의 360도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 나와 자연에서 건조하듯 구석구석 건조가 가능하다. 생활하면서 옷 속에 침투한 유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는 에어살균+로 제거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동 후엔 고온 건조 바람으로 혹시 남아있을 습기를 57분 만에 빠르게 제거하는 ‘내부 케어 코스’를 가동해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먼지는 3차 필터 구조로 깨끗하게 거르고, 열교환기를 직접 확인하고 청소할 수도 있어 먼지·녹·잔수 걱정 없는 3무 안심 관리를 경험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에너지는 없는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계속된 혁신

일상 속에서 24시간 매일 사용하는 가전 제품. 이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은 지구 환경은 물론 가계 경제에도 힘이 되는 꼭 필요한 ‘착한 기술’이다.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에너지는 없는지, 불필요한 가열 과정은 없는지, 시간은 좀 더 줄일 수 없을지 고민하며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고 효율을 내기 위해 혁신해온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분야에서 업계 리더십을 지켜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제품은 현재의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미래의 세대에게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