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두드리면 펼쳐지는 새로운 각도, 갤럭시 Z 플립 카메라 ‘플렉스 모드’ 업데이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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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사용자들은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법을 고안해내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콘텐츠에 담아내고 있다. 광활한 하늘을 배경 삼아 찍은 로우 앵글부터, 야간 모드와 하이퍼랩스 기능으로 빛의 궤적을 담은 야경 영상, 돋보이는 얼굴 각도를 찾아 촬영한 셀피까지. 평평한 곳이라면 어디든 세워두고 양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폴더블 경험을 선사했다.

갤럭시Z 플립을 반쯤 접은 채로 고정하면, 화면을 위아래로 자동 분할하는 기능인 ‘플렉스 모드’[1]는 이와 같은 새로운 경험에 재미와 편리를 더한 대표적 기능.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4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플렉스 모드 S/W 업데이트[2]를 통해 한층 더 풍부한 카메라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기존 플렉스 모드의 경우 상단은 ‘미리보기 화면’, 하단은 ‘제어 영역’으로 고정돼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제어 영역을 두 번 두드리면 상단부와 하단부를 바꿀 수 있게 됐다. 새로워진 카메라 플렉스 모드를 활용하면 훨씬 낮은 각도의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감각적인 음식 촬영을 위해 피사체를 위에서 바라보게 찍는 ‘항공샷’을 미리보기 화면에서 확인하면서 찍을 수 있다. 새로운 플렉스 모드 구동 모습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임

 


[1]플렉스 모드는 삼성 네이티브 카메라, 갤러리, AOD 및 구글 듀오, Snow, B612 등 일부 서비스에서 지원됨

[2]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시기는 국가나 지역, 통신사업자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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