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기획]사회공헌을 말하다_(74)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올 한 해도 나눔으로 세상 환하게 밝혔습니다!”
2015/12/11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온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이하 ‘나눔 VM’)이 어느새 해단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매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이 손잡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은 두 차례에 걸쳐 올해 나눔 VM이 함께한 특별한 봉사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소식, 게릴라 미션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NANUM Volunteer Membership)이란?
대학생 스스로 창의적 봉사활동을 기획,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나눔 VM 멤버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보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게 쓰는 편지, ‘네 편’

나눔 VM은 서울·경기·충청·대구·전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29개 팀 총 200여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1년간 자신의 소재지에서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정기봉사’, 지역사회의 수요를 발굴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는 ‘창의봉사’를 진행하는데요.
여기에 대학생봉사단을 끈끈하게 묶어줄 촉매제 같은 프로그램, ‘게릴라 미션’이 있습니다. 게릴라 미션은 지역별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이 자치회 단위로 함께 모여 주제에 맞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시하는 활동인데요. 올해 게릴라 미션의 주제는 ‘나눔기획’이었습니다.
나눔기획이란 단원들이 직접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정한 후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형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나눔 VM 서울 4자치회는 지친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마음은 잘 전해질 수 있었을까요? 나눔 VM이 펼친 특별한 활동, 카드 뉴스로 함께 보시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 나눔 VM의 활동, 잘 보셨나요? 미션 참여자들은 물론, 게릴라 미션을 기획한 서울 4자치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던 하루였는데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독자 여러분에게도 훈훈한 온기가 전해졌길 바랍니다.
다음 편에선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에 옮긴 ‘창의미션’ 얘길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삼성전자 대학생봉사단의 더 많은 활동이 궁금하시면 나눔 VM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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