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㉗ 임직원 해외봉사단 편: 베트남 투이화 마을에서 온 편지
2014/12/12
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트남 투이화 마을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약 2780km를 날아온 편지엔 추운 겨울도 녹일 만큼 따뜻한 베트남 대학생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두안 반 투이(Doan Van Thuy)의 편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어느덧 5년째를 맞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올해 베트남·인도·말라위·브라질·우즈베키스탄 등 총 5개국 6개팀을 파견했습니다. 현재 183명의 삼성전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전 세계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봉사활동뿐 아니라 두안 반 투이에게 그랬듯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그 지역에 맞는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내년엔 어디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 이전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