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소식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개최

튀르키예, 2025/09/25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개최 사진.

삼성전자는 최근 이스탄불 카데보스탄에서 이지 런(Easy Run) 러닝 클럽과 협업해 ‘갤럭시 워치8’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파자마 차림으로 참가하여 눈길을 모았다.

오후 9시에 시작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존에서 갤럭시 워치8과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AI 기반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스탄불에서 열린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현장.

삼성전자가 2023년 삼성 헬스 글로벌 사용자들의 수면 데이터 7억 16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개인별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수면 질은 오히려 저하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수면 시간이 7시간 3분에서 6시간 59분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미국수면재단(NSF)이 권장하는 7시간을 밑도는 수치다.

이스탄불에서 ‘갤럭시 워치8’ 파자마 수면 이벤트 현장 사진.

삼성전자는 더 나은 휴식을 위해 수면 패턴 분석부터 수면 환경 최적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에 탑재된 ‘취침 시간 가이드(Bedtime Guidance)’와 ‘러닝코치(Running Coach)’ 기능은 사용자에게 수면 질과 운동 계획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취침 시간 가이드’는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수면 욕구와 생체 리듬에 기반한 최적의 취침 시간을 제안하며, ‘러닝코치’는 러닝 중에는 실시간 피드백으로 동기부여를 유지하며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또한 수면을 포함해 스트레스, 활동 수준 등 생활 습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보다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튀르키예 뉴스룸 기사 원문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