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송 담은 새 광고 2편 선보여
삼성전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TV 시장 1위 브랜드인 ’파브’를 향한 세계인의 사랑 고백을 담은 신규 CF 두 편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선보였다.
〈세계성〉편은 ’세계 TV 판매 1위’를 기록하며 TV 하나로 전 세계를 웃게 한 파브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담았다. 뉴욕의 브룩클린 다리 위, 타임스퀘어 한 복판, 프랑스의 따뜻한 가정집,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 집무실과 영국 왕실에서도 울려 펴지는 밝고 명랑한 멜로디의 ’파브송’이 세계인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펼쳐진다.
이와 함께 삼성 파브 TV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담은 〈기술리더쉽〉편은 세계 각기 다른 업종의 종사자들이 부르는 ’파브송’을 배경으로 전 세계가 놀란 파브의 크리스털 슬림 디자인과 뛰어난 화질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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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F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긍정의 힘’이다.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서 세계 각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는 파브의 모습을 파브송에 맞춰 흥겨워하는 세계인들의 모습으로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전광판을 타고 화려하게 빛나는 신년 인사 ’해피뉴이어’를 통해 신년 불황으로 그늘진 새해를 밝힌다. 목동에 사는 최효성(31)씨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 TV 브랜드 파브가 세계 정상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특히 최근 선보인 파브 광고에서 ’파브송’이 세계인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어깨도 으쓱해지고 힘이 솟아 난다"고 말했다.
’아이 러브 파브’는 반복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부르는 이와 듣는 이 모두를 경쾌하게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파브 CF는 단순히 제품의 특성을 부각시키기보다 전 국민적인 메시지를 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밝고 경쾌한 ’파브송’이 어두워진 소비자들의 얼굴에 잠시라도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희망 촉진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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