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2편] 화사함이 묻어나는 ‘반도체 사업장의 봄’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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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1편] 첨단기술 ‘진원지’, 삼성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들여다보다
올해 유난히 따뜻했던 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더욱 특별한 봄을 만났다. ‘철통 보안’으로 유명한 반도체 사업장에서 처음으로 임직원 대상 <캠퍼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것. 삼성전자 반도체 포토에세이, 두 번째 편은 직원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반도체 사업장의 봄’이다.

여기도 꽃, 저기도 꽃… ‘활짝 핀’ 사업장

▲	유채, 바람개비 그리고 온양 / 이명호
▲ 유채, 바람개비 그리고 온양 / 이명호

올망졸망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온양사업장 앞에 활짝 핀 유채꽃은 여기가 제주도가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바람이 만드는 ‘노란 파도’와 바람개비의 회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다.

▲ 봄 캠퍼스의 교향곡 / 김대영
▲ 봄 캠퍼스의 교향곡 / 김대영

‘반도체 사업장=무채색’일 것 같다는 생각은 김대영 씨 사진을 보면 단번에 깨진다. 점심시간 사업장을 거닐며 포착한 화성의 봄 풍경. MR1 카페테리아 앞은 5월이면 화사한 튤립으로 가득해진다. 분수에서 잔잔하게 들려오는 물소리와 나무그늘 아래서 마시는 커피가 함께라면 여기가 회사인지 유원지인지 헷갈린다.


동료들과 함께 걷는 사업장 꽃길

벚빛로드 / 김상헌▲ 벚빛로드 / 김상헌

온양사업장 기숙사로 향하는 길목에는 서울 여의도 부럽지 않은 벚꽃길이 펼쳐진다. 김상헌 씨는 공모전을 기회 삼아 동료들과 즐거운 사업장 봄나들이 시간을 마련했다. 사업장 안 횡단보도에서 비틀스의 앨범 <애비로드(Abbey Road)> 재킷을 떠올린 것. ‘진 & 화이트(Jean & White)’로 옷을 맞춰 입은 동료들은 함께 ‘인생샷’을 촬영했다. 평범했던 퇴근길이 사진촬영 ‘핫 플레이스’로 바뀌는 순간.

 봄, 바람개비와 우리 / 김상헌
▲ 봄, 바람개비와 우리 / 김상헌

모처럼 함께 나선 김에 온양사업장 이곳저곳의 풋풋한 봄 풍경을 담았다. 봄바람에 빙그르르 돌아가는 무지개색 바람개비처럼, 동료들의 개성 가득한 모습에 절로 빙그레 웃음이 난다.

우리는 동갑내기(띠동갑) / 신영호
▲ 우리는 동갑내기(띠동갑) / 신영호

온양사업장 벚나무에서는 동갑내기(?) 4명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돼지띠 4명(71년, 83년, 95년)은 끈끈한 선후배 사이. 모니터와 키보드에서 잠시 벗어나 나란히 벚꽃 나들이에 나선 얼굴들이 벚꽃처럼 화사하다.

우리 함께 달려요 / 윤영종
▲ 우리 함께 달려요 / 윤영종

기흥, 화성사업장에서는 매년 봄, ‘사랑의 달리기’가 열린다. 달리기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기금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쓰인다. 윤영종 씨는 행사에 참여한 동료들의 밝은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함께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마음도 풍선처럼 두둥실 떠오른다.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 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아름다운 연구동 / 신일진
▲ 아름다운 연구동 / 신일진

통유리 외관으로 세련미를 자랑하는 온양사업장의 연구동은 신일진 씨가 이번 공모전을 위해 아껴두었던 장소.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맑은 하늘이 펼쳐진 날, 카메라를 들고 출동했다. 푸른 봄 하늘과 연구동의 파란 유리창의 조화가 상쾌했던 봄날의 기운을 전해준다.

건물 꽃 / 신일진
▲ 건물 꽃 / 신일진

멀리 생산기술연구소가 보이는 사업장 잔디밭. 꽃처럼 알록달록한 1·2·3라인 건물을 주인공으로 해서, 잔디밭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냈다. 건물들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신일진 씨 눈에 봄 꽃처럼 들어왔다.


‘언제고 봄날만 같아라’

화성 MR 1동의 야경 / 허현강
▲ 화성 MR 1동의 야경 / 허현강 

조금은 색다른 시각으로 사업장의 봄을 찍은 이들도 있다. 허현강 씨는 자동차 궤적을 이용해 미래로 나아가는 사업장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사계절 내내 ‘반도체의 봄’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궤적이 끊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버스가 오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한없이 기다려야 했지만,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끝이 없이 이어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의 미래를 사진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

17 LINE (부제: 반도체의 봄날) / 임동진
▲ 17 LINE (부제: 반도체의 봄날) / 임동진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전자 나노시티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임동진 씨는 세계 D램 생산의 중심지로 향하는 두 사람과 건물 야경을 멋지게 담아냈다.

곧 무더운 여름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의 ‘봄날’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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