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삼성반도체, 금토일 일하면 나흘 휴무’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본문듣기
AUDIO Play
한국경제신문은 12월 12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설비 기술 직군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일하는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있지만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하거나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주말 전담제를 시범 운영하거나 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부정확한 보도와 해석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