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토리노 올림픽 최고 명소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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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림픽 홍보관(OR@S;Olympic Rendezvous at Samsung)」이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 7일 개관한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21일(현지시간)까지 방문객이 25만명을 넘어섰다. 「삼성 올림픽 홍보관」에는 평일에 평균 2만명, 주말에는 3만명의 관람객과 선수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올림픽 분위기가 고조된 지난 18일에는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대거 방문해 인기를 끌었다.

전시관 2층에 마련된「올림픽 선수관」에는 1백여명의 참가선수들이 방문해, 휴식을 취하면서 삼성전자의 무선통신 기술을 접했다. 21일 25만명째 방문객으로 삼성전자의 공식 올림픽폰인 블루블랙Ⅱ(SGH-D600)를 선물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토리노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나 데 베네데띠 씨(Cristina de Benedetti). 아들 루카군과 함께 「삼성 올림픽 홍보관」을 찾은 베네데띠 씨는 이날까지 모두 세차례나 방문할 정도로 열성팬이다. 베네데띠씨는 ""삼성 홍보관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살지만 전시된 삼성전자의 휴대폰들을 좋아해서 자주 들렀는데 삼성전자에 대한 애정이 보상받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50여평 규모의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1층 삼성 디지털 체험관(Spectator Center), 2층 올림픽 선수관(Athletes Center)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동계올림픽 스타들의 팬사인회, 소장품 자선경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장인 이인용 전무는 ""삼성전자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 홍보관은 매 올림픽 때마다 현지 최고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각국 선수들을 비롯해 현지시민, 관광객 들에게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리는 핵심 마케팅 툴(Tool)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폐막 전까지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홍보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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