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소년 봉사캠프」개최
삼성은 임직원 자녀들이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삼성 청소년 봉사캠프」를 개최한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이루어지는 봉사캠프에는 임직원 자녀 560여 명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봉사캠프 참가자들은 만리포, 학암포 해수욕장 등 태안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안내견센터 등 사업장을 견학한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동안 태안의 식당과 숙소를 이용해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태안 이원면 볏가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성전기는 자매결연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임직원 자녀에게 갯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삼성코닝정밀유리도 갯벌 등 생태체험활동을 준비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안내견센터 등 견학을 통해 반도체 생산과정과 삼성사회공헌활동을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공동체 체험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레크레이션과 특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삼성은 봉사캠프 기간동안 안전사고에 대비해 삼성3119구조단 안전요원과 삼성의료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안전 포스트를 곳곳에 설치하고,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보다 안전한 봉사캠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교실 홈페이지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환경캠프를 열었다. ’LUV ECO’를 주제로 한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하고, 현직 교사들의 환경수업을 수강했다.
[회사별 여름 캠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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