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새천년 새희망- ’99 자원봉사 대축제」실시

199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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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7만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밀레니엄 축제를 꾸밉니다.

삼성사회봉사단(단장 李洙彬 삼성생명회장)은 오는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새천년 새희망 – ’99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를 마련하고, 대대적인 밀레니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95년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봉사의 날’을 정하고, 매년 가을마다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삼성은 이번 5주년째 행사를 맞아‘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자원봉사를 통해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2000년도를 기약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전집계 결과, 2천여개의 봉사팀, 약 7만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천년 새희망 – ’99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는 특히 새천년의 희망을 담은 봉사이벤트‘Samsung Run Together Festival’을 사업장별로 기획하고 있어 한층 참여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남산 달리기대회, 어울림 한마당, 장애인 걷기대회, 사랑의 바자회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봉사이벤트로 마련된‘Samsung Run Together Festival’은 사업장별로 재미있고 성취감있는 행사를 준비해 사랑과 나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됩니다. 또, 올해는 밀레니엄에 더욱 기대가 큰 해외에서 지사와 법인들도 활발히 참여해 여느해보다 특별한 봉사대축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축제 기간 중 펼쳐질 주요활동으로는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6km 마라톤(삼성전자) ▲북한어린이돕기 자전거 이어달리기「부산에서 판문점까지」(에스원) ▲한­일 시각장애인교류회(삼성화재) ▲남산순환 Run Together 행사(호텔신라)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삼성전관) 등 각 사업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중입니다.

한편, 국내 사업장뿐만 아니라 해외 지법인에서도 ▲기금마련을 위한 5km 달리기대회 (삼성전기 태국법인) ▲개개인이 만들어 판매하는 전세계 요리 페스티발 (삼성전자 산호세법인) 등 현지사정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이번 봉사대축제 기간 중 실시된 임직원 봉사활동에 대해 80팀의 우수봉사팀 및 개인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봉사활동 장려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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