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次世代 경영관리 시스템기술 美國특허 取得
삼성전자가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기술을 발명해 세계최초로 이 분야에서 미국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6일 미국특허로 국제적 공인을 받은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 기술이 경영관리 업무를 표준화, 정형화, 네트워크화 하고 동시에 Real Time으로 처리함으로써 경영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 기술은 기업내부의 구매, 관리, 회계, 판매, 수출, 생산관리 등 경영정보 생성 조직에서의 각종 정보데이터와 거래 기업의 정보 데이터가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 입력과 동시에 오류 판정이 되고 리얼타임으로 자동으로 정보 데이터를 축적해가면서 관련 전 조직에 네트워크를 타고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처럼 각 분야에서의 각종 경영정보가 자동 생성, 전달, 축적돼 기존의 복잡한 경영관리시스템에 비해 경영정보 커뮤니케이션 시간과 관리 운영 비용의 획기적인 단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새로운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의 처리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은 “일반 컴퓨터에서의 인터넷 및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응용한 경영관리 자동화 처리장치 및 방법에 대한 기술”로 세계적으로 차세대 경영관리시스템의 기본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95년부터 본 특허기술을 준비해 오면서 복잡한 경영관리업무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경영전반의 업무를 체계화하고, 코드화시켜 컴퓨터와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경영정보를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경영정보 시스템을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의 처리장치 및 방법을 발명 (발명자:박종한(朴鍾漢)이사)하여 미국 특허를 획득한 것은 삼성전자의 획기적인 경영관리 능력과 기술에 대한 국내외적인 인정을 받게 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력에 디지털 경영관리 능력까지도 덧붙이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영관리 자동화시스템이 기업에 본격 적용될 경우 해당 기업은 경영혁신을 배가시켜 ▲ 조직과 인력의 효율화, ▲ 생산성 향상, ▲ 경영정보의 가공 및 공유 용이, ▲ 경영관리시스템의 완전 통합 일원화 실현, ▲경영 스피드의 극대화, ▲ 고객지향 경영의 실현 등 폭넓은 경영혁신의 성과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본 발명과 관련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학, 연구기관, 학회의 기술자문에 대한 요청이 있을 경우, 제반 기술에 대한 자문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영관리 효율화에 직간접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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