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512메가비트 플래시메모리 출시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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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0.15미크론의 미세공정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512Mb NAND형 플래시메모리를 출시함으로써 플래시메모리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두 종류로 512Mb(메가비트) 단품과 단품 2개가 들어있는 1Gb(기가비트)의 스마트미디어카드가 있으며, 주요 수요처는 디지털카메라 MP3 노트PC 3세대휴대폰 등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회로선폭 0.15미크론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대비 칩의 크기를 15% 줄이고 셀의 구조변경을 통해 데이터 저장속도를 30% 향상시켰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현재 생산 중인 128Mb, 256Mb 플래시메모리 제품에도 곧 적용할 계획입니다.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는 전력소비가 적고 데이터 입출력이 자유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탑재되는 부품의 중량과 크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인 "휴대용 디지털제품의 소형화"에 절대적인 제품입니다.

세계 플래시메모리의 시장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데 지난해 11억불에서 2003년 55억불로 연평균 71%의 고속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전자는 세계 NAND형 플래시메모리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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