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 아테네 올림픽 출전 自社 선수 全員 포상
– 李健熙 會長,「메달 못 딴 선수들도 격려하라」 지시
– 6日 상오 삼성본관 회의실에서 선수단 특별격려금 지급
·메달리스트, 金 1億원·銀 5,000万원·銅 3,000万원
·최초 본선 진출 일궈 낸 승마 선수들에 각 2,000万원
·이봉주 等 메달권 진입 못한 선수들에게도 각 1,000万원
三星은 지난 29日 폐막된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여 金메달 4個, 銀메달 3個, 銅메달 1個의 성적을 거둔 自社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최고 1億원의 특별격려금을 지급.
또,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한 三星 소속 출전 선수들에게도 각각 성적에 따라 최고 2,000万원의 격려금을 지급해, 9개 종목에 출전해 선전한 34名의 三星 소속 선수 전원이 포상을 받았음.
金메달리스트는 1億원, 銀메달과 銅메달리스트는 각각 5,000万원과 3,000万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선수들의 경우, 아시아 최초로 승마 단체전 본선에 진출한 승마 선수들에게 각 2,000万원, 마라톤 이봉주 선수, 여자 농구 대표 등 나머지 三星 소속 선수들에게도 각각 1,000万원의 격려금을 지급했음.
三星의 自社 소속 선수단 전원에 대한 포상은 국제올림픽위원(IOC)인 李健熙 會長이「메달을 획득 여부에 관계없이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韓國과 三星의 영예를 드높인 선수들 모두를 격려해 사기를 진작시키도록 하라」는 지시에 따라 결정됐음.
6日 상오 선수들과 선수단 소속사인 삼성전자(육상, 축구, 승마), 삼성생명(탁구, 레슬링, 여자농구), 삼성전기(배드민턴), 삼성증권 (테니스)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선수단 포상식에서 각사 경영진들은「올림픽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준 선수단의 선전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2008년 北京 올림픽에서 더욱 분발해 국민적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자」고 당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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