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매력, 릴레함메르 갤럭시 스튜디오를 가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펼치는 선의의 경쟁과 뜨거운 화합의 장(場),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이하 '유스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서 참여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릴레함메르 주요 장소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입니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 나는 360도 입체 영상을 기어 VR을 통해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최근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이 이곳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색 넘치는 세 곳의 스튜디오서 생생한 가상현실을
갤럭시 스튜디오는 릴레함메르 주요 장소 세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단순히 최첨단 기기 체험 공간의 의미를 넘어 각각의 장소마다 특별한 콘셉트를 갖고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평소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 VR 스테이션에선 4D 체험 의자에서 스키 점프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VR 스테이션에서는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 나는 360도 입체 영상을 4D 체험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D 체험 의자를 통해 흔들림과 바람이 부는 입체적인 요소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몰입도가 배가되죠.
▲릴레함메르 Stampesletta에 위치한 VR 버스
VR 버스에 들어서면, 1층에서는 삼성 최신 스마트폰을 체험해볼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관람객이 직접 스키 위에 올라 가상현실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앉아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스키 자세를 취하며 마치 프로 선수가 된 것처럼 생생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겠죠?
▲릴레함메르 릴레토르겟(Lilletorget)에 위치한 기어 VR형태의 VR 모뉴먼트
VR 모뉴먼트에선 스키 점프장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IOC 관계자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삼성전자는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열정을 통해 세계 젊은이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헌신적인 파트너"라며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릴레함메르와 앞으로 미래 올림픽에서 사용될 가상현실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는데요. 가상현실 기술이 앞으로 올림픽을 얼마나 더 풍요롭게 할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도전, 360도로 담다
스키 점프는 일반인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스포츠 중 하나인데요. 이제는 기어 VR만 있으면 설원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스키를 탈 수있는 간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키와 겨울, 그리고 유스 올림픽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감상해보길 추천합니다.
※ 아래 동영상은 스마트폰에선 유튜브 앱, PC에선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다른 환경에서는 제대로 재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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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릴레함메르 2016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기어 VR 활용한 체험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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