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힐링은 딜라이트 스테이지와 함께~
남자친구가 가을과 함께 쓸쓸히 떠나 버린 어진이. 울적한 마음에 컴퓨터를 하다가 딜라이트 스테이지 배너를 발견했는데요. 늦가을에 딱 맞는 감성적이고 설레는 라인업을 보고 망설임 없이 공연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런 라인업이라면!?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셨겠지만,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티켓팅 No!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당일 수령 Yes!
어진이는 딜라이트 스테이지에 도착해서 바로 티켓 수령을 했는데요! 티켓과 더불어 Market O에서 제공한 치즈칩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고 해요~ ^^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모였는데요.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다른 실내 스테이지와 달리 창밖으로 도심 속 풍경을 감상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때마침 늦가을 비가 내려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정말 가까워서 그 어떤 공연보다 가수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어요~! ^^
쓸쓸한 마음으로 출발했던 어진이도 따뜻한 가수들의 노래 덕분에 힐링이 되고 있나 봐요~^^
공연이 마무리되고 집에 가는 길!!! 우.연.히 보게 된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감성으로 가득 채워 준 가수들의 인터뷰 입니다!!
가을 방학
오늘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이 느낀 가을 방학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가을 방학: 저희 노래가 대체로 잔잔한 게 매력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꼭 잠들기 전에 들으면 좋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로켓 트리
로켓 트리가 생각하는 딜라이트 스테이지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로켓 트리: 공연을 하는데 공연을 하는 제 모습과 음악을 듣는 관객분들의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더라구요. 이렇게 서로 모두 보며 공연을 해보는 게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마침 비도 내려서 분위기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브로콜리 너마저
이번이 두 번째 딜라이트 스테이지 방문인데, 봄의 딜라이트 스테이지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었나요?
브로콜리 너마저: 봄에 왔을 때랑 달리 오는 길에 낙엽도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더 따뜻해보여서 느낌이 좀 색다르네요.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도 봄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이렇게 비오는 날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방문해주신 관객분들께 비 오는날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브로콜리 너마저: 막차, 다섯시 반 이런 노래들이 좋을 것 같아요. 잔잔하고 은근히 공감하게 되는 노래라서 괜찮을 것 같아요.
매월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딜라이트 스테이지~! 덕분에 어진이도 쓸쓸한 감성을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1. 삼성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오는 딜라이트 스테이지 정보를 확인한다!
2. 당일날 삼성 딜라이트에서 표를 받고 공연과 이벤트를 즐긴다!
정말 간단하죠!? 모두들 12월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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