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Be the Parents 기부천사 캠페인

2013/12/11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딸랑딸랑~♪’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겨울은 왠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지는 계절인데요. 마음을 나누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시간을 내기가 맘처럼 쉽지 않지요. 그런데 출퇴근 시간에 1초만 투자하면 간편하게 기부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해요!

그럼, 지금 바로 그 현장을 찾아가볼까요?! Let’s Go~! ^-^

강남역 지하철 역사 내 모습입니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삼 방향 탑승 구간인데요~
혼잡한 지하철 역사 내에 환한 빛을 내고 있는 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be the parents 강남역 캠페인 세부모습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사랑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기부천사가 되어주세요”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는 하얀 날개가 온 시선을 집중시키는데요~ @.@

강남역 be the angel 전체 모습입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삼성투모로우’와 ‘다음 희망해’가 함께하며 사랑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기부천사가 되어주는 Be the Parents 캠페인을 소개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도 할 수 있는 Be the Angel 이벤트였네요~!

삼성전자와 다음 희망해는 Be the Parents 캠페인을 진행하며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온라인 부모가 되어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시즌2를 맞은 Be the Parents는 더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쳐나가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be the angel 기부 방법 이미지입니다.

기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교통카드를 찍듯이, 단말기에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를 접촉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티머니가 접촉되면 “고맙습니다~!”라는 아기 목소리와 함께 1,000원의 후원금이 기부자의 티머니 카드에서 차감됩니다.
(아쉽게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기부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be the angel 기부 프로세스 설명 이미지입니다.

이렇듯 간편하게 티머니 카드로 모금된 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분유, 기저귀, 내의 등을 담은 희망 물품 키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데요. 이 희망 물품 키트는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곧바로 전달된답니다. ^^

be the angel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Be the Parents의 취지만큼이나 밝은 빛을 비추었기 때문일까요?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멈춘 채 Be the Angel 전광판에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

be the angel 캠페인 기부 참여자의 모습입니다.

그중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훈훈한 시민 여러분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참여자분들은 기발하고 독특한 캠페인이 재미있고, 간편한 방식으로 좋은 일에 쓰이는 기부를 할 수 있다니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길 바라셨습니다~

be the parents 페이스북 이벤트 이미지입니다.

강남역에서 기부에 참여한 후에는 인증샷을 찰칵 남겨 페이스북 이벤트에도 응모하실 수 있답니다~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드리고, 기간 내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한 분에게는 아기사랑 세탁기가 주어진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Be the Parents Be the Angel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Be the Parents 이벤트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삼방향 5-3 구간에서 12월 30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정다운 발걸음과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려요~! ^—–^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