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갤럭시 NX로 촬영한 갤럭시 기어 세부 스펙 및 착용 외관 자세히 보기

2013/09/06 by 블루로거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모습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제가 착용한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립니다. 갤럭시 기어의 스펙도 함께 공개할께요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첫번째 갤럭시 기어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날 언팩 행사를 통해 착용샷을 접한 분들 중 조금은 오해한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가 꽤 두껍다고 보신 부분이 있는데 실제 제품은 그와 좀 다릅니다. 이날 전시된 갤럭시 기어들이 전시용 충전유닛을 시계에 부착해놓다보니 매우 두꺼워진 부분이 있는데요 실제 제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갤럭시 기어의 두께는 아래 사진 정도입니다.

전시된 갤럭시 기어의 이미지입니다.

실제로 별로 두껍지 않죠. 그리고 무게 자체도 가벼운 편입니다. 지샥 빅페이스도 제가 즐겨차는 시계라 알고 있습니다만 크기나 두께는 지샥보다 더 얇고 작습니다.

갤럭시 기어를 차고 다니면 평소때는 아몰레드 화면이 꺼져있을테니 꺼져있을 때 모습이 또 중요하겠죠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의 갤럭시 기어 착용샷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기어의 세부 스펙(spec)을 공개합니다. 아래 공식표가 있지만 몇가지 간추려보면

▶ 갤럭시 기어 CPU 클럭 : 800MHz
▶ 갤럭시 기어 내장메모리 : 4GB, RAM 512MB
▶ 화면 : 1.63인치 수퍼 AMOLED (해상도 320*320)
▶ 갤럭시 기어 카메라 : 190만화소 AF 카메라
▶ 비디오 지원 : H.264, mp4, HD 플레이백 지원
▶ 스마트기기들과 블루투스 4.0 연결
▶센서 : 가속센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 마이크 2개, 스피커 1개 내장
▶ 배터리용량 : 리튬이온 315mAh
▶ 크기 : 36.8 * 56.6 * 11.1 mm
▶ 갤럭시 기어 무게 : 73.8g

 

갤럭시 기어의 상세 스펙입니다.

갤럭시 기어의 스피커입니다.

갤럭시 기어에 달린 스피커의 모습이구요, 마이크는 본체에 작은 구멍으로 달려있습니다.
마이크가 2개라는 걸로 봐서 다른 곳에 또 있다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측면 이미지입니다.

아래 실버색상의 장치를 달아놔서 꽤 두꺼워보이죠? 그 부분은 실제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맨위 실버부분과 중간 블랙색상까지가 실제 갤럭시 기어입니다.

갤럭시 기어의 스피커입니다.

갤럭시 기어의 카메라입니다.

1.9메가픽셀을 가진 갤럭시 기어의 카메라.
갤럭시 노트 3와 같은 본체 카메라와는 화질 차이가 클 것이기에 서브용으로 간단한 곳에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홈버튼입니다.

홈버튼에 해당하는 버튼이 이렇게 우측에 나와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에는 버튼이 이것 딱 하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줄입니다.

앱스 화면입니다.

Apps 로 들어간 화면의 모습인데요.
갤럭시 기어에서 볼수 있는 화면들의 스크린샷은 따로 또 보여드릴께요.

아날로그 시계의 이미지를 재현한 모습입니다.

전자시계 모습보다 좀더 레트로한 시계를 원하시는 분은 이걸로… ^^

전시된 갤럭시 기어의 모습입니다.

전시된 갤럭시 기어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타겟층과 함께 갤럭시노트3와의 깔맞춤을 위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나오네요.

전시된 갤럭시 기어의 모습이빈다.

전세계적으로 오는 9월 25일에 갤럭시노트3와 함께 출시하는 갤럭시 기어.
맨 앞에 놓인 첨병이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공격을 받듯, 이 시장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입장에서 쉽지 않은 싸움을 할텐데요. 어떤 식으로 삼성전자가 풀어갈 지 보는 것도 올 하반기 큰 흥미거리일듯 하네요

원문링크 : http://brucemoon.net/1198142352

※ 본 콘텐츠는 포스팅 복사 및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은 삼성전자로부터 IFA 2013 취재 기회 및 제반 비용을 제공 받아 작성됩니다

기획·연재 > 오피니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