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3, 디자인 및 성능 만족!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노트 3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2도 사용하다가 갤럭시S4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큰 화면을 쓰다가 작은 화면을 쓰면서 생기는 불편한 점(써본 분들은 아시는 그 묘~한 불편함)이 갤럭시 노트 3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는데요.
갤럭시 노트 3는 LTE 2.3 GHz Quad-Core CPU, 3GB RAM, 5.7inch(144.3mm) Full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해상도 1920 x 1080), Android 4.3(Jelly Bean) 지원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늘은 갤록시노트3의 디자인과 스펙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전작과 비교해 업그레이드 혹은 추가된 기능 중 멀티 윈도우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갤럭시 노트 3, 디자인은 어떻게 변했을까?
갤럭시 노트 3가 출시되기 전, 플렉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로 출시된다, 금속 재질로 출시된다는 등 사용자들의 바람을 담은 다양한 루머들이 돌아다녔었습니다. 막상 출시되고 보니 흔히 봐왔던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에 잠깐 실망을 했지만, 가죽 느낌을 한껏 담은 후면 커버의 디자인에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라며 가죽 느낌을 선호하는 수 많은 사용자층의 구매 욕구를 한껏 자극했습니다.
원래 개봉기를 준비 하면서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고 전작들과 크기 및 두께, 전반적인 디자인을 비교할까 했었는데, 개봉기와 비교는 조금 뒤로 미루고 갤럭시 노트 3의 디자인에 대해서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 3를 처음 보면 대부분 갤럭시S2의 디자인을 떠올리시더군요. 저 또한 처음 느낌은 갤럭시S2의 베젤을 줄이고 크기를 늘여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구요. 갤럭시 노트 3의 크기는 151.2 x 79.2 x 8.3 mm로 전작보다 세로 길이는 짧아지고 두께는 얇아졌습니다. (갤럭시노트2는 151.1 x 80.5 x 9.4 mm)
하지만 베젤의 크기를 최소화해 오히려 화면은 더 커진 5.7 inch(144.3mm)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전작은 5.5 inch, 141mm) 해상도 또한 HD Super AMOLED 에서 Full HD Super AMOLED로 높아져 한층 더 넓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해냈습니다. 아몰레드 색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워낙 극명한터라 색감에 대해서는 굳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아몰레드 색감을 좋아하다보니 갤럭시 노트 3의 색재현력과 해상도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룩스(lux)도 업그레이드 되어 전작과 비교될 정도로 화면이 많이 밝아졌구요!
무게도 183g에서 172g으로 줄어들어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무겁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작을 사용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화면 크기 때문에 무거울꺼라 예상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들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어? 굉장히 가볍네요?’ 였습니다. 단 한 분도 빠짐 없이 그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럼, 갤럭시 노트 3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한땀한땀 바느질 해놓은 듯한 가죽 느낌의 후면 커버는 갤럭시 노트 3의 디자인 중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13MP AF Camera로 UHD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카메라 성능에 대해선 다음 리뷰에 준비해볼께요!
전면 카메라는 2MP이고, 다양한 제스쳐 관련된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접/제스쳐 센서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트무늬가 빗금 형태로 있던 전작과는 다르게 바둑판 형태로 배열 되어있는 것도 다른 점 중 하나네요. 아시다시피 도트 무늬는 빛의 각도에 따라 갤럭시 노트 3의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버튼 위치나 단자들의 위치가 전작과 비슷하지만, 갤럭시 노트 3만의 특징은 하단면에 집약되어있습니다. 먼저 USB 3.0 지원이 가능해져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단자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USB케이블은 그대로 활용이 가능한데, USB 3.0 을 지원하는 기기에서 데이터 전송을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케이블을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후면에 위치했던 스피커가 하단으로 내려오면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볼 때, 스피커 부분이 바닥면에 닿아 소리가 작아서 불편했던 점이 말끔히 해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커폰으로 통화도 많이 하고 동영상이나 음악을 자기전에 많이 보는 편인데, 이불에 폰을 놔두면 후면에 스피커가 있어서 소리가 작아지게 되어 스피커 부분만 띄우기 위해 책을 괴어두거나 했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3로 바꾼 이후,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갤럭시 노트 3를 파워풀하게 만들어주는 S펜 또한 앞뒤 구분을 없애 방향을 신경쓰지 않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펜 뺐다가 앞뒤 맞춰서 넣으려고 잠시 멈칫하는 그 액션이 사라졌습니다.
갤럭시 노트 3의 배터리와 USIM/microSD 카드 슬롯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하고 넘어갈께요. 배터리는 전작보다 좀 더 늘어난 3,200mAh 입니다. (전작은 3,100mAh)
USIM과 microSD 카드 슬롯이 따로 위치해 있던 전작들의 디자인과는 달리 2층 형태로 USIM과 microSD 카드(64GB 지원)를 꽂을 수 있습니다. 처음 USIM 슬롯 위치가 아래인지 위인지 찾느라 약간 애먹었습니다. ^^; (아래가 USIM 슬롯 위치입니다.)
자, 이제 갤럭시 노트 3를 구동해보겠습니다. SKT 단말기로 LTE-A를 지원해 한층 빨라진 네트워크 속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갤럭시 S4를 LTE-A 지원 직전에 발매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LTE-A 속도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자주 가는 지역의 SKT LTE-A 속도에 대해서도 가끔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갤럭시 노트 3, 어떤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추가 되었을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구글 계정과 동기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삼성 계정을 연동해두는 것이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S4를 사용하면서 이미 삼성 계정을 만들어두긴 했는데, 사실 삼성 허브를 활용할 때 말고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3 초기 세팅을 하면서 기존에 사용중이던 계정에서 연락처, 메시지(SMS/MMS) 및 배경화면 등의 각 종 정보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 동기화를 기본적으로 켜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계정과 삼성 계정 등을 함께 연동해서 동기화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인지 연락처가 일부 사라져버렸습니다 ㅠ_ㅠ 삼성 계정과 구글 계정 모두 동기화하신 분들은 연락처 정보를 다른 앱을 활용해 꼭 한 번 더 백업하신 후, 동기화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암튼 삼성 계정을 동기화하면 연락처 뿐만 아니라 일정, 메시지, 배경화면, 스크랩북, S노트 등을 백업해둘 수 있어서 다른 폰으로 변경하게 되더라도 언제든 동기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
갤럭시 노트 3 사용자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2년 동안 50GB의 Dropbox 계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노트와의 연동이 강화되어 갤럭시 노트 3 사용자는 에버노트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파워풀하게 활용하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이죠!
멀티 윈도우(Multi Window) 기능
갤럭시 노트 3는 5.7 inch(144.3mm) 대화면 스마트폰인 점과 2.3GHz 쿼드코어 CPU, 3GB RAM 탑재로 멀티태스킹 능력이 한층 향상되어 관련된 기능들도 많이 업그레이드 혹은 추가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작부터 유용하게 사용했었던 Multi Window 기능이 있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취소 버튼을 롱탭(Long tap) 하고 있으면 창을 두 개로 분할해서 띄울 수 있도록 멀티 트레이가 활성화되고, Multi window 기능을 동작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전작에도 있었던 Multi Window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 3가 멀티태스킹 능력이 더 좋아졌다고 소개해드렸는데, Multi Window의 기능도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겠죠? ^^
갤럭시 노트 3의 Multi Window에 적용된 기능 중,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콘텐츠 끌어서 놓기 기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ulti Window 크기를 조절하는 조절바를 선택하면 네 개의 메뉴가 팝업되는데, 그 중 콘텐츠 끌어서 놓기 기능은 한 쪽 창에서 다른 창으로 텍스트 단락이나 이미지 스크린샷을 끌어다 놓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을 하다가 대화 중인 상대에게 특정 문구나 이미지를 붙여넣기 해서 보여주고 싶다면, ‘콘텐츠 끌어서 놓기’ 기능을 선택하고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다른 창에다가 놓으면 간단히 붙여넣기가 됩니다.
모든 앱에서 실행되지는 않는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마이피플과 카카오톡과 같은 메시지 앱을 사용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끌어다 놓는 용도로 사용하니 굉장히 편리하더군요! 완소 기능!
갤럭시 노트 3의 Multi Window가 전작과 달라진 또 다른 기능은 동일한 앱을 Multi Window로 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 또한 특정 앱만 가능한 점이 아쉽지만, 위 이미지처럼 폴더 간 파일 비교를 하거나 파일 이동 등을 할 때 굉장히 유용하고 챗온에서 대화를 나눌 때도 Multi Window로 띄워서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펜 윈도우(Pen Window) 기능
갤럭시 노트 3 소개 영상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던 기능은 S펜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주는 Air Command 기능입니다. 친한 디자이너 동생이 말하길, 앱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기능을 이렇게 디자인해서 나올 수 있었음 좋겠다’ 라고 만들어 보게 되는데, 개발자들이 그건 구현하기도 너무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해서 퇴짜를 맞는 경우가 허다했던 디자인이 Air Command 기능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 3 소개 영상을 보며 가장 감명 깊었던 점이 Air Command라고 하더군요. ^^;
잠시 딴 얘기로 빠졌는데, Air Command의 기능 중, 갤럭시 노트 3의 멀티태스킹 능력에 대해 소개해드릴 수 있을만한 기능은 Pen Window 기능입니다. 화면에 S펜을 향하게 한 후, S펜 기능 버튼을 꾹 누르면 Air Command가 활성화되는데 이 중 우측 마지막에 있는 Pen Window를 실행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창을 멀티로 띄울 수 있습니다.
Pen Window를 실행해 사용자가 그린 크기의 창이 팝업되고 실행할 수 있는 앱 목록이 정렬되어 나옵니다. 설치되어있는 모든 앱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Pen Window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앱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이것도 아쉬운 점 하나네요^^;
하지만 팝업 형태의 Window를 활용할 만한 기본적인 앱은 제공되므로 여러 상황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Pen Window로 다양한 앱을 팝업 형태로 다수 띄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필요하면 계산기를 열어 숫자를 계산하고, 사전 앱을 실행해 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수도 있으며 다양한 메신저를 Pen Window로 열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3의 하드웨어 스펙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가 이런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My Magazine 기능
갤럭시 노트 3는 평범한 홈 스크린이 아닌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나열해 잡지처럼 꾸밀 수 있는 My Magazine 기능을 제공합니다. 플립보드 사용자분들이라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는 기능인데요. 내가 원하는 주제의 기사나 리뷰, SNS 소식 등을 잡지 형태로 나열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데, 갤럭시 노트 3의 S노트, 스토리 앨범, S플래너, 갤러리, 메시지, 비디오 등의 콘텐츠도 함께 나열 할 수 있어서 갤럭시 노트 3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My Magazine은 화면 하단에서 위쪽 방향으로 드래그 하거나 홈 화면으로 이동해 홈 버튼을 한 번 더 눌러주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가을날, 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나무 의자에 편하게 앉아 커피 한 잔과 잡지를 읽는 듯한 느낌을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My Magazine 이란 기능을 추가했음을 시작화면만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바람이 불어 풀들이 좌우로 흔들리는 모습에 잠시 멈춰서 가만~히 바라보게 만들더군요.
첫 화면의 감상에서 깨어나 My Magazine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면 플립보드 사용자분들께 굉장히 친숙한 잡지 형태의 화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플립보드와 연계를 했는지, 플립보드 이용 방침 동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My Magazine으로 뉴스나 각종 기사등을 보면 편리한 점 중 하나가 광고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상하좌우 플리킹 동작으로 콘텐츠간 이동과 페이지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나만의 주제별 플립(즐겨찾기)을 만들어 원하는 기사를 손쉽게 즐겨찾기 해둘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3~4개의 글을 쓰다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해두는데,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새 소식을 전해야 할 때, 플립보드에 즐겨찾기 해둔 콘텐츠를 굉장히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이젠 갤럭시 노트 3의 My Magazine 기능이 플립보드 앱을 대체하게 될 것 같습니다.
My Magazine에서 관리하는 콘텐츠는 크게 News와 Personal, Social 로 나뉘는데, 각 카테고리 별로 보여줄 콘텐츠를 각각 선택할 수 있습니다.
Personal의 경우, 챗온, 스토리 앨범, S노트, S플래너, S헬스, 갤러리, 메시지, 비디오 등 개인적인 데이터가 모여있는 앱들의 데이터를 잡지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관련 콘텐츠만 보여지게 됩니다.
News는 기술, 추천, 스포츠, 디자인, 사진, 음악 등 뉴스나 리뷰가 있는 특정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를 선택해 해당 주제의 글을 다양한 매체에서 긁어와 잡지 형태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Social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플리커 등 SNS 및 사진, 인맥 관련 앱을 연동해서 My Magazine에서 보여줄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와 구글플러스 플리커와 500px정도만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간단히, 단순하게 소개해드리려고 시작한 리뷰가 굉장히 길어져버렸습니다. 근데 아직도 하고 싶은 말, 소개해드리고 싶은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갤럭시 노트 3는 최근에 제가 사용해봤던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갤럭시 노트 3는 5.7 inch(144.3mm) Full HD Super AMOLED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크기는 전작보다 작아지고 두께는 얇아지고 무게까지 줄어들어 하드웨어적인 만족도도 뛰어나지만, S펜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과 갤럭시기어와 연동해 활용하게 되는 편의 기능, 멀티윈도우를 띄워서 다양한 작업을 해도 버벅임 현상이 적다는 점 등 아직까지 불만 사항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만족도 높다. 좋다. 추천한다.를 연발하는 제품은 거의 처음 보셨을 것 같네요^^; (그만큼 갤럭시 노트 3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에 대해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원문 링크 : http://seeit.kr/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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