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가 전하는 가을 풍경 “잠깐 숨돌리고 가세요”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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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있는,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그런 바깥 날씨를 만끽하기 쉽지 않은데요. 일상이 너무 바쁘기 때문이지요.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싣습니다. 안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빽빽해서 하루가 막 시작됐을 뿐인데도 기운이 쭉 빠지죠.

사람들로 꽉찬 전차 안입니다.▲ 출근 시간의 지하철, 가끔씩은… 아니 꽤 자주 숨이 막히죠

전쟁 같은 출근을 마치고 회사에 도착하면 쌓여있는 업무가 당신을 맞이하죠.

업무 일정표가 빡빡합니다.▲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폭풍 만난 배처럼 업무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위의 지하철 사진 광경을 한 번 더 겪으며 집으로 돌아가면 밥 먹을 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남성이 식사를 기다리며 식탁에서 엎드려 자고 있습니다.▲이럴 땐 잠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이런 생활을 월화수목금 5일 동안 하고 나면 주말은 탈진 상태가 되지요. 이러니 주말에는 쓰러져 잠만 자거나 TV만 보며 쉬고 싶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갤럭시 노트4가 가을 풍경을 준비했습니다. 이 풍경들을 통해 숨통이 조금 트이거나, 아니면 직접 밖으로 나가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좋겠네요. 그럼, 같이 떠나볼까요?

※아래 사진과 영상은 오직 갤럭시 노트4와 ‘손’만으로 촬영했습니다.

 

단풍이 물들고 있는 산입니다.▲산과 강가를 물들이고 있는 단풍들

바쁜 일상에 시선을 돌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가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산과 들은 벌써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지요. 여름에는 색이 모두 녹색이었던 나뭇잎도 가을에는 나무마다 색이 달라지는데요. 그것은 나무마다 광합성 보조 색소의 색이 달라서입니다. 즉, 나뭇잎에는 이미 저마다의 단풍 색이 있는데, 녹색에 가려져 있다가 날이 추워지면서 단풍의 색이 드러나는 것이죠.

매일 일상에 치여 남들과 똑같이 사는 여러분에게도 감춰져 있던 아름다움이 있을 겁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단풍 든 나뭇가지입니다. 억새풀과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숨겨왔던 멋진 색을 바람과 함께 뽐내는 나무들

하지만 단풍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말지요. 바람에 단풍이 우수수 떨어지고 낙엽이 쓸려나가는 모습은 멋있기도 하지만, 일견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지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공원 모습입니다.▲사계절이 계속 순환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나무들 

봄에는 많은 꽃이 핍니다. 하지만 가을에만 피는 꽃들도 있지요. 국화, 코스모스, 나팔꽃 등이 가을에 피는데, 이들을 단일 식물(短日植物)이라고 합니다. 해가 짧아야 꽃을 피울 수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단일식물은 밤 시간 동안 꽃을 피울 힘을 비축해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시련을 통과한 뒤에야 아름다운 본질을 드러낸다고 할까요? 그래서 가을 꽃은 싱그러운 봄꽃과는 다른, 완숙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꽃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

일상은 너무나 바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가을의 숲과 들은 여유로이 흘러가지요. 흔들리는 갈대와 평화롭게 도는 물레방아를 보며 조급한 마음을 가라앉혀보세요.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갤럭시 노트4의 카메라로 촬영한 가을 풍경, 어떻게 보셨나요? 잠깐의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으로라도 가을을 만끽하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낙엽이 떨어진 거리의 모습입니다.▲집에만 있지 말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주말에는 조금만 힘을 내서 자연 속으로 가보세요. 처음에는 피곤해도 조금 걷다 보면 피로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산을 걷는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 자연 속에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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