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캘리그라피로 마음이 담긴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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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토요일 오후 삼성 코엑스몰. 단짝 친구와의 약속 시각보다 일찍 도착한 삼성스토리텔러 연지. ‘두리번 두리번’ 도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가 곧 유학을 떠나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사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마음에 쏙~ 드는 선물 고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갤럭시존에 들어서는 연지 학생입니다.

한참을 여기저기 헤매다 약속 장소인 영화관까지 도착했습니다. 영화관 근처에 위치한 삼성 갤럭시존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만의 손글씨? 재미있겠는데?’ 연지는 삼성전자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존을 방문합니다.

연지 학생이 나만의 손글씨 클래스 안내 간판을 보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존에서는 매달 한 번씩 제품을 체험하고 해당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이번 10월 이벤트 주제는 바로

<삼성 갤럭시 노트4로 배우는 나만의 손글씨 클래스>!

캘리그래피 강의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과 연지 학생입니다.

연지는 ‘새로 나온 갤럭시 노트4도 체험하고, 캘리그라피도 배우고,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도 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놓칠 수 없지!!’라는 생각에 캘리그라피 수업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예쁘게 잘 쓰는 것보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을 담는 게 중요해요.”

이번 손글씨 클래스는 한국캘리그라피협회 김정은 강사가 진행했는데요. 김정은 강사의 캘리그라피 팁을 들으니, 평소 악필인데다 캘리그라피가 생소한 연지는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김정은 강사가 캘리그래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퍼로서 자신이 쓰는 도구에 대한 이해는 필수! 갤럭시 노트4에는 캘리그라피를 하기에 좋은 기능들이 많은데요. 사진을 S노트로 옮겨서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노트부터 원하는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해 복사,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까지 다양합니다.

김정은 강사가 펜 설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갤럭시 노트4를 만지던 중, 드디어 캘리그라피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갤럭시 노트4 S펜에는 새롭게 추가된 캘리그라피 펜과 만년필을 포함해 총 7가지의 펜이 있는데요. 연지는 S노트에 캘리그라피를 하기에 가장 좋을 펜을 찾기 위해 여러 펜을 S노트 위에 써봅니다.

김정은 강사가 다양한 펜으로 손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연지는 다양한 S펜 기능을 써보면서 못난 글씨도 멋들어지게 바꿔주는 캘리그라피 펜이 제일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악필로 유명한 연지의 글씨도 S펜으로 쓰니 예뻐 보이는데요?

열심히 연습 중인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연지는 서투르지만 갤럭시 노트4 위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친구에 대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마치 연필을 쥐고 편지지에 글을 쓰는 것처럼 글자의 미세한 삐침조차도 그대로 반영하는 S펜의 정확함에 놀라는 연지. 빨간색도 써봤다 파란색도 써봤다, 굵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표현되는 S펜의 기능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연지 학생이 쓴 캘리그래피입니다.

“와, 다 썼다!”

드디어 연지의 첫 캘리그라피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평범해 보일지라도 연지에게는 포토 노트 배경부터 글자 색, 글자 굵기까지 손수 고르고 써서 그런지 애틋하기만 합니다.

친구가 멀리 해외에 가서도 잘 지내길 바라는 연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죠?

연지 학생의 작품을 엽서로 만들었습니다.

연지는 삼성 갤럭시존 손글씨 클래스가 끝나고 인쇄된 엽서를 보며 ‘친구가 유학간 후에도 S노트로 매번 색다른 손편지를 써서 보내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머그컵이 배송될 주소에 친구의 집 주소를 적는 연지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가 퍼지네요.

“연지야, 너 오늘 유독 기분 좋아 보인다?”
“응? 그럴 일이 있지~”

며칠 뒤, 연지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 집으로 배송되면 친구도 깜짝 놀라겠죠?

☞ 매달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존 이벤트는 삼성 갤럭시존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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