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으로 만든 감성 동화, 우리도 만들어볼까?
나무엔 앙상한 가지만 남고 동물원의 동물들도 움츠려 잠을 청하는 겨울, 속상해 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갤럭시 노트8으로 친구를 만들어 줍니다.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 노트8으로 만든 감성 동화의 내용인데요. 밖에서 뛰어 놀기 좋아하고 자연에 관심이 많은 마루에게 겨울이 색다른 상상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으로 새로운 동화 나라를 만들어준 이지미 작가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만나봤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엄마의 동화
이지미 씨는 동화작가로서 글과 그림을 손수 만들어냅니다. 평소 주로 색연필로 스케치하며, 종이를 직접 염색해 잘라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는 “작업 스타일이 확고하고 늘 같은 방식을 사용해서 처음엔 갤럭시 노트8의 S펜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수채화나 콜라주의 느낌이 갤럭시 노트8 안에서 상당히 실제감 있게 구현돼 놀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동화작가 이지미 씨와 아들 김마루 군
이지미 작가는 갤럭시 노트8과 S펜을 이용해 사진을 꾸미고 그림을 그리면서 다양한 표현력에 흡족해 했습니다. 펜의 효과가 다양하고 종이에 슥슥 그리는 듯한 느낌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S펜으로 나뭇잎을 그리고 이파리의 윤곽선을 따라 잘라서 저장했는데, S펜이 정교해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나뭇잎 스티커’는 앙상한 겨울 나무 위를 수놓았습니다.
▲형형색색 나뭇잎을 그려 스티커처럼 저장한 뒤, ‘포토 에디터’ 앱을 이용해 사진 위에 올렸습니다
마루와 그림 동화를 만들기 위해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도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평소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는 일이 많은 엄마에게 갤럭시 노트8 카메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이지미 작가는 “같은 사진인데 배경 심도를 조절해 깊이감이 다른 사진을 만드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듀얼 캡처로 아이에게 초점을 맞춘 사진, 배경이 좀더 넓게 담긴 사진 등 두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 것도 신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어요” S펜 활용 팁
‘명장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초보자에게 도구는 중요한 사항이죠. 이지미 작가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갤럭시 노트8을 활용해 그림을 재미있게 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꼽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브러시 선택의 폭이 넓어 수채화, 유채화 등 여러 효과를 써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림을 배우려는 분들이 도구 준비부터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갤럭시 노트8은 늘 소지하는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미 씨가 갤럭시 노트8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렸습니다
갤럭시 노트8으로 그림을 그릴 때 여러 브러시를 조합해 사용하는 게 좋다는 팁도 전했습니다. 추천하는 효과는 ‘연필, 파스텔, 서예붓’. 파스텔로 전체적인 색감을 주고 연필로 윤곽을, 붓으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스케치북이며 크레파스며 꺼내놓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갤럭시 노트8의 매력입니다. 이지미 작가는 아들 마루와 동화를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마루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매일 한 페이지씩 갤럭시 노트8에 담아보고 싶다는 소망도 생겼다고 하네요. 갤럭시 노트8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걸 발견하는 기쁨, 여러분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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