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2 프로 활용법] ③ 양방향 노이즈 캔슬링-원클릭 화면녹화… 최상의 영상회의 구현

이제 집, 학교, 회사 어디서든 화상으로 연결하고, 소통하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트북은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업무와 학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일상의 ‘부스터(Booster)’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갤럭시 북2 프로 활용법’ 시리즈 3편에서는 빼어난 음질과 화질을 지원하는 영상회의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꼭 필요한 소리만 전송

서로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한 또렷한 음질은 영상회의의 기본이자 핵심이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는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사용자와 상대방의 목소리와 배경 소음을 구분해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카페에 흐르는 음악, 주변에서 떠드는 소리, 반려견이 짖는 소리 등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 음향 △새로운 맥스 5W 스마트 앰프 △AKG 사운드 기술을 더해 최상의 음질을 완성했다.

‘스튜디오 모드’ 켜면 ‘화상회의 존’으로 탈바꿈

재택근무를 하는 도중 미처 단장하거나 주변을 정리할 시간 없이 급하게 화상회의가 잡혔다면,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스튜디오 모드’를 활용해볼만 하다.

스튜디오 모드는 영상의 초점을 사용자에게 맞추고, 배경은 부드러운 톤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백그라운드 이펙트(Background Effects) 기능을 활용해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다른 배경을 입힐 수 있다. 또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얼굴을 화면 최적의 위치로 조정해주는 오토 프레이밍(Auto Framing) 기능과 페이스 이펙트(Face Effects) 등을 활용해 최상의 영상회의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스튜디오 모드의 활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 자동으로 해당 모드가 활성화되며, △오토 프레이밍 △포커스(Focus) △백그라운드 이펙트 △페이스 이펙트 등 원하는 효과를 선택하면 된다.

‘화면 녹화’ 기능으로 지나간 장면도 생생하게 기록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클릭 한 번으로 전체 회의 영상과 음성을 저장할 수 있는 ‘화면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 녹화한 회의를 다시 보며 중요한 업무를 정리하거나, 수업 중 빠르게 지나간 강사의 필기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화면 녹화 기능을 실행하면 화면의 마우스 이동과 자신이 공유한 내용도 모두 저장돼, 이미 지나간 회의와 발표 내용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 소통의 한계를 기술적으로 보완해 더욱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업무와 학습의 효율을 한 단계 높이고 싶다면,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와 함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