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갤럭시 액세서리와 함께 잠시 쉬어갈까? 도심 속 정글 ‘텐 미닛 브레이크(10 Minute Break)’

2015/11/02 by 이현영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독일 뮌헨에 삼성전자 ‘텐 미닛 브레이크’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정글 모양 프린팅으로 장식된 2층버스가 사람들 앞에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잇는 MAC포럼(MAC Forum)에 심상치 않은 2층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정글 모양 프린팅으로 장식돼 ‘도심 속의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 버스는 바로 삼성전자 ‘텐 미닛 브레이크(10 Minute Break)’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요. 삼성전자는 ‘10분간의 휴식’이란 테마로 유럽 주요 도심 속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텐 미닛 브레이크' 2층 버스 앞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텐 미닛 브레이크' 2층 버스 앞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이 삼성전자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모습입니다.
▲뮌헨 MAC포럼에 설치된 ‘텐 미닛 브레이크’ 2층 버스

이번 캠페인에선 △레벨 오디오 기기 △기어 S2 △고속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팩 △무선 충전기 등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이 중점적으로 소개됐습니다. 그동안 갤럭시 액세서리 제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었던 독일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입니다.

버스 안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회색 도시 속에 불현듯 나타난 정글 무늬 2층 버스, 텐 미닛 브레이크를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텐 미닛 브레이크' 2층 버스 앞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이 삼성전자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모습입니다.'텐 미닛 브레이크' 2층 버스 앞에서 한 여자가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보는 모습입니다.
▲캠페인 참가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 기기 타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버스에 도착하면 정글 탐험가 차림의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방문자는 갤럭시 탭 S2를 통해 자신이 어떤 타입의 스마트 기기 사용자인지 알 수 있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합니다.

방문자들이 스마트 기기 사용에 관련 된 설문조사 후 결과에 따라 받는 티켓입니다.
▲결과에 따라 받게 되는 티켓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도전적 기업가(Entrepreneur) △패션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 아이콘(Style Icon) △개척자(Pioneer)로 타입이 나뉘는데요. 자신의 타입에 맞는 티켓을 받아 버스 안으로 입장합니다. 평소 ‘스마트 기기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전 스타일 아이콘 티켓을 받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케이스 공간의 모습입니다.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케이스 공간의 모습입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케이스 공간

티켓을 받고 버스에 들어가면 바로 쇼케이스 공간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이 곳에선 자신의 타입에 맞는 제품들을 소개 받습니다. 전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스타일리시 커버 △몽블랑(Montblanc)·스와로브스키(Swarovski) 콜래보레이션 스마트폰 커버 △레벨 와이어리스 프로 제품을 추천 받았습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거쳐 탄생한 스마트폰 커버들은 저 같은 스타일 아이콘 타입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

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기기에 대한 설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기기에 대한 설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타입에 따라 제품을 소개 받는 참가자들

이 외에도 기업가 타입 방문자는 △무선 충전기 △레벨 박스 미니 △키보드 커버를, 개척가 타입 방문자는 △레벨 U 프로 △기어 S2 제품을 각각 추천 받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타입에 맞는 제품을 체험해본 후 받게 되는 스탬프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타입에 맞는 제품을 체험해본 후 받게 되는 스탬프

1.5층으로 이동하면 파워바(Power bar)로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역시 자신의 타입에 따른 다양한 색깔의 건강 주스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타입에 따라 받게 되는 건강 주스를 건네 주는 모습입니다.참가자들이 자신의 타입에 따라 받게 되는 건강 주스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 자신의 타입에 따라 받게 되는 건강 주스

건강 주스를 마시니 정말 에너지가 금세 충전되는 기분인데요. 이곳에선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충전해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설치된 차징 스테이션(Charging Station)에 고속 충전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팩과 무선 충전기가 준비돼 있거든요.

다양한 형태의 고속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징 스테이션의 모습입니다.다양한 형태의 고속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징 스테이션에서 참가자가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고속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징 스테이션 

직원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다양한 충전 시설을 활용, 각자의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파워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문자들의 모습입니다.
▲파워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문자들

이곳에서 만난 마르쿠스(Markus)씨는 “마침 충전이 필요하던 차에 고속 충전과 무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레벨 헤드폰 체험이 가능한 레벨 시어터의 모습입니다.
▲ 레벨 헤드폰 체험이 가능한 레벨 시어터

파워바에서 충전을 마친 후 레벨 시어터(Level Theater)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레벨 시어터는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입니다.

레벨 시어터에서 레벨 헤드폰을 체험 중인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 레벨 시어터에서 레벨 헤드폰을 체험 중인 참가자들

이곳에선 레벨 헤드폰의 깊고 또렷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헤드폰 줄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음악 감상에만 몰입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번거로운 설정 없이 간단한 터치만으로 모든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음악 감상이 끝나도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배터리 팩, 헤드폰과 같은 선물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들

레벨 시어터를 마지막으로 버스 밖으로 나가면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행사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 ‘#10minBreak’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많은 참가자가 자신의 SNS에 캠페인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가 헤드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비록 10분간의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갤럭시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체험해보고 쉴 수 있어 오감이 즐거웠습니다. 단순 제품 체험을 넘어 ‘2층 버스’란 특별한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행상장 앞에 두 명의 참가자가 서 있는 모습입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독일 대학생 파비안(Fabien)과 니콜루스(Nicolus)

뮌헨 근처 프라이징(Freising)에서 대학을 다니는 파비안(Fabien)과 니콜루스(Nicolus) 두 학생도 텐 미닛 브레이크에 참여했는데요. 그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갤럭시 액세서리에 큰 관심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삼성 하면 스마트폰밖에 안 떠올랐었는데 레벨 시어터에서 직접 음향 액세서리를 체험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삼성의 액세서리 제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전시장이 아니라 2층 버스를 이용해 도심에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더욱 접근하기 쉽고 재밌었다”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행사관계자가 행사 관련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인을 위한 텐 미닛 브레이크 캠페인은 뮌헨을 시작으로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 등 독일 주요 도시를 거쳐 폴란드와 영국 등에서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집니다. 도심 속 정글 텐 미닛 브레이크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주세요! 

Global Samsung Storytellers DELIVERING SAMSUNG ELECTRONICS NEWS & STORIES FROM ALL OVER THE WORLD! Hyunyoung Lee gremany

by 이현영

삼성전자 글로벌 스토리텔러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