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15] 놓치면 후회할 언팩 하이라이트 5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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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가 세상에 공개된 미국 뉴욕 링컨센터는 "새로운 갤럭시를 만났다"는 흥분으로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두 제품이 청중 앞에 베일을 벗자 갤럭시 언팩 행사장에선 감탄과 박수가 이어졌는데요. 

40여 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순간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 삼성투모로우가 그 중에서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순간'을 엄선했습니다.

 

1.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 공개 순간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순간입니다. 메탈과 글래스를 결합해 아름답게 완성된 두 스마트폰의 모습에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2011년 대화면과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1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의 카테고리를 창조한 ‘패블릿(phablet)의 장인’ 삼성전자의 디자인력과 기술력이 총집결된 작품들입니다.

 

2. 4GB LPDDR4 램 공개 순간

저스틴 데니스 삼성전자 미국법인 상무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에 4GB LPDDR4 램을 탑재했다"고 밝히자 관객들은 환호했습니다. 램 용량이 클수록 많은 작업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멀티 태스킹’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가 대화면의 이점을 살려 다양한 작업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경우가 잦은 기기란 점을 생각하면 정말 매력적인 사양이죠.

 

3. VDIS 공개 순간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동영상 손떨림 방지 기술, 일명 'VDIS'를 적용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렌즈의 떨림을 물리적으로 줄이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장치(OIS)와 VDIS가 결합한 동영상 촬영 장면이 공개되자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쏟아졌는데요. 한눈에 봐도 화면 떨림 현상이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 그리고 갤럭시 노트5와 함께라면 훨씬 깨끗하게 촬영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4. 2시간 고속 무선충전 공개 순간

갤럭시 S6에서 처음으로 단말기 자체에 내장됐던 무선충전 기능이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로 넘어오며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고속 무선충전 패드와 함께라면 완전 방전 상태에서 100% 충전까지 2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무선충전 속도가 30%나 빨라진 겁니다. 데니스 상무는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는 케이블로 충전하는 여느 스마트폰보다 더 빠르게 무선으로 충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갤럭시 언팩 최고의 순간으로 꼽기에 손색없는 장면입니다.

 

5. 삼성 페이 공개 순간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나는 삼성 페이를 이야기하러 나왔다”는 말만 꺼냈는데도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삼성 페이 서비스를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국에선 8월 20일, 미국에선 9월 28일 각각 삼성 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말에 환호성이 다시 한 번 박수가 터집니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시대를 열 삼성 페이의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절대 놓쳐선 안 될 정보가 있습니다. 다음 달 3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제품이 소개될 것 같다는 사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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