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3]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현장을 가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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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가 제시하는 기존과 다른 세상, ‘플립 사이드(Flip Side)’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가 7월 28일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서울, 부산, 뉴욕, 베를린, 파리, 두바이, 방콕 등 글로벌 7개 도시에서 갤럭시 신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언팩’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후보도시로서 개최지 확정을 앞두고 유치 열기가 뜨거운 부산은 갤럭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갤럭시 팬들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부산 시민이 한데 모여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던 부산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현장에 뉴스룸이 다녀왔다.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Z 플립5, Z 폴드5,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Z 플립5, Z 폴드5, 갤럭시 탭 S9, 갤럭시 워치6 등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또 다른 세상으로의 초대” 문을 연 부산 갤럭시 스튜디오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거대한 민트색 커튼에 가려진 모습으로 오픈 전부터 오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발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시작된 오픈 행사는 국내외 미디어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전봉민 국회의원, 경상권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10명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2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갤럭시 스튜디오 언박싱세리머니로 막을 열었다. 테이프 커팅식에 맞춰 체험관을 가리고 있던 커다란 커튼이 열리자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세리머니에는 노태문 MX사업부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 전봉민 국회의원, 강봉구 한국총괄장, 가수 이무진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단이 참석했다.

▲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세리머니에는 노태문 MX사업부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 전봉민 국회의원, 강봉구 한국총괄장, 가수 이무진과 부산 엑스포 서포터즈,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어 본격적인 체험관 투어가 시작됐다. 이번 체험관은 갤럭시를 활용해 경험을 구매하는 쇼핑몰 콘셉트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대여한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직접 사용해 보며, 폰에 지급된 경험 마일리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로 꾸며져 있다.

▲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로 꾸며져 있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인테리어 포인트와 이벤트로 재미를 한층 더했다.

1층에 들어서자마자 부산시의 시민 소통 캐릭터 ‘부기’와 다양한 피겨로 꾸며진 갤럭시 신제품 전시 공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갤럭시 Z 플립5플렉스 윈도우커버스크린으로 꾸며진 벽면 디스플레이 중앙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송출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자리하고 있다.

갤럭시 Z 플립5로 장식한 벽면 디스플레이. 갤럭시 Z 플립5는 전작 대비 3.78배 커진 커버스크린으로 향상된 사용성과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 갤럭시 Z 플립5로 장식한 벽면 디스플레이. 갤럭시 Z 플립5는 전작 대비 3.78배 커진 커버스크린으로 향상된 사용성과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액세서리로 갤럭시 Z 시리즈 신제품을 꾸며볼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부산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폴더블폰 케이스를 사용해 보고, NFC를 태깅해 부기디지털 스티커로 갤럭시 Z 플립5의 커버스크린을 꾸미는 등 폭넓은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즐겼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현장을 찾은 내빈들. 전봉민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강봉구 부사장 (왼쪽부터)

▲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오픈 현장을 찾은 내빈들. 전봉민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한국총괄장 강봉구 부사장 (왼쪽부터)

노태문 MX사업부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갤럭시 Z 플립5이 새롭게 선보이는 NFC 기반 액세서리 ‘플립수트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노태문 MX사업부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갤럭시 Z 플립5이 새롭게 선보이는 NFC 기반 액세서리 ‘플립수트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관람객들이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체험하고 있다.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에서 공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액세서리

▲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에서 공개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액세서리

이어 노태문 MX사업부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S펜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돼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S펜은 더욱 정교하고 부드러워진 필기감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S펜을 사용해 갤럭시 탭 S9에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남기고 있다.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이 S펜을 사용해 갤럭시 탭 S9에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남기고 있다.

갤럭시 Z 폴드5는 한층 더 넓어진 화면과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체험객을 매료시켰다. 유연하고 편리한 화면 분할을 통해 최적의 멀티태스킹을 경험해 본 참가자들은 물 흐르듯 매끄러운 사용성에 감탄했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2층에서는 갤럭시 Z 시리즈가 제공하는 생산성을 체험할 수 있다.

▲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2층에서는 갤럭시 Z 시리즈가 제공하는 생산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신제품이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체험객들은 갤럭시 탭S9과 갤럭시 Z 폴드5의 대화면을 활용해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겼다. 한 참가자는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발열도 없고 그래픽도 훌륭했다며 갤럭시 탭S9 Z 폴드5의 우수한 플랫폼 성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갤럭시 Z 폴드5로 플레이한 게임 화면. 갤럭시 Z 폴드5는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하는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 갤럭시 Z 폴드5로 플레이한 게임 화면. 갤럭시 Z 폴드5는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하는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 생태계의 다양한 기능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체험존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소품샵, 서점, 놀이터, 정원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

▲ 패션 소품샵, 서점, 놀이터, 정원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미디어의 반응은 뜨거웠다베트남 온라인 매체 Vnexpress의 당 후이 득 부이(Dang Huy Duc Bui)기자는 전 세계 여러 체험 공간을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새롭고 재미있는 공간은 처음이라며, “삼성전자가 해외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많이 오픈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당 후이 득 부이(좌), 바네사 에르난데스(우)

▲ 뉴스룸과 인터뷰를 진행한 당 후이 득 부이(), 바네사 에르난데스()

멕시코에서 온 인플루언서 바네사 에르난데스(Vanessa Hernández)는 멕시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라며, “특히 외관뿐만 아니라 커버스크린 화면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플립수트케이스가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성수, 더현대 서울*, 삼성 강남, 홍대, 월드타워) 5, 부산 광안리 1곳에서 820일까지 운영한다.

* ‘플립 사이드 마켓 더현대 서울’은 8월 19일까지 운영

 

버스킹부터 드론 라이트쇼까지, 갤럭시 축제의 장

이 날, 갤럭시 스튜디오 앞 광안리 해변에서는 가수 이무진의 미니 버스킹을 비롯해 체험관 오픈을 축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행사 무대인 민트 비치는 플립 사이드 마켓을 연상시키는 민트색 모래로 조성됐다. 갤럭시 팬과 엑스포 서포터즈, 부산 시민들, 휴가철을 맞이하여 부산에 놀러온 관광객까지 모두 민트색 모래사장에 모여 한마음으로 공연을 즐기고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개관을 기념해 가수 이무진이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

가수 이무진이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개관 기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가수 이무진이 ‘플립 사이드 마켓 부산 광안리’ 개관 기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첫 무대를 꾸민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갤럭시 Z 플립5를 꼭 사용해 보고 싶다며 신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산 엑스포 응원가를 포함한 다양한 곡으로 관객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오픈 세리머니 이후에는 갤럭시 Z 시리즈를 주제로 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600여대의 드론이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의 모습을 광안리 바닷가 밤하늘에 수놓았다.

드론 라이트쇼로 구현한 갤럭시 Z 플립5의 모습

▲ 드론 라이트쇼로 구현한 갤럭시 Z 플립5의 모습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세상, 플립 사이드(Flip Side)로 초대한다는 ‘Join the Flip Side’ 문구가 하늘에 펼쳐지자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꺼내 들며 호응했다. 이어 ‘2030 세계박람회부산 개최 응원 메시지가 밤하늘을 가로지르자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드론 라이트쇼로 구현한 'Join the Flip Side' 문구

드론 라이트쇼로 구현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

 

갤럭시의 열기는 계속된다, 부산 곳곳에서 만난 갤럭시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약 한 달간 부산 시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Join the flip side 사인과 갤럭시 Z 플립5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남포동, 서면, 해운대 일대 등 8개 구역에 갤럭시 Z 플립5Z 폴드5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옥외광고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 언팩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부산에서도 이어가는 것.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가 한창인 이곳, 부산에서 만난 갤럭시 Z 플립5, Z 폴드5 옥외광고는 아래에서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다.

부산 남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 부산 남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부산 서면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한 갤럭시 Z 플립5의 모습

부산 서면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 부산 서면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5, Z폴드5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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