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 언팩 2026] 한발 앞서 만나보는 손목 위의 건강 동반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

2026/07/22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운동을 마치고 회복하는 시간까지, 스마트워치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몸과 맞닿아 있는 기기다.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손목 위 디지털 헬스 경험을 한층 확장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을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거친 스포츠 환경에서도 정확한 운동 기록과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갤럭시 워치9은 수면과 심혈관 건강, 운동과 회복을 아우르는 일상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뉴스룸이 언팩 체험존에서 두 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살펴봤다.

언팩 체험존에 전시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 이미지.
▲ 언팩 체험존에 전시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

최상급 하드웨어로 완성한 아웃도어 동반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됐다.

먼저 갤럭시 워치 최초로 퀄컴의 웨어러블용 AP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플랫폼’을 탑재해 빠른 성능과 정밀한 GPS 추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800mAh로 이전 세대보다 35% 커졌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워치 최초로 최대 5,0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실제로 체험해 보니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에 표시된 정보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2 (47mm 단일 사이즈) 모습.
▲ 강력한 하드웨어를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2 (47mm 단일 사이즈)

착용감도 달라졌다. 스크린과 베젤, 바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쿠션형 디자인을 적용했고, 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기술 혁신을 통한 부품 최적화 및 내부 재설계로 두께는 이전 세대보다 12% 얇아졌다. 에어포켓 구조 적용으로 밴드 무게도 26% 가벼워져 손목에 얹었을 때 안정적으로 밀착되면서 착용감이 좋아졌다.

이전 세대보다 12% 얇아진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모습.
▲ 이전 세대보다 12% 얇아진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 울트라2만의 신규 기능 ‘트레일 러닝’은 상세한 고도 정보와 등반 진행 상황, 누적 상승·하강 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운동 강도를 파악하고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트레일 러닝'을 통해 운동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
▲ ‘트레일 러닝’을 통해 운동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활동 영역은 깊은 물속까지 이어진다. 입수 순간부터 수심과 잠수 시간, 수온 등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10ATM·IP69K 등 강화된 방진·방수 성능이 안전한 수중 활동을 지원한다. 다이빙 표준 인증인 EN13319도 획득했다. 또한, 세계적인 다이빙 장비 브랜드 ‘마레스(Mares)’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상승·하강 속도, 안전 감압 시간 등 전문적인 다이빙 측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중 지원 예정으로 별도 Mares 앱 다운로드 필요

운동 중에는 새롭게 추가된 ‘수분 섭취 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체중 대비 땀 손실량을 바탕으로 필요한 수분 섭취량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장시간 운동 중에도 컨디션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에서 '수분 섭취 가이드'를 확인하는 모습.
▲ 갤럭시 워치 울트라2에서 ‘수분 섭취 가이드’를 확인하는 모습

매일 건강 흐름을 살피는 동반자, ‘갤럭시 워치9’

갤럭시 워치9은 일상에서 꾸준히 착용하며 건강 상태를 상시 관리해 주는 동반자다. 더 얇아진 바디와 새롭게 적용된 에어포켓 구조의 밴드가 손목에 부드럽게 밀착돼, 운동할 때는 물론 수면 중에도 거슬림 없이 편안하다.

갤럭시 워치9에도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플랫폼’이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이전 세대보다 20% 확대된 390mAh*로, 빠른 성능과 꾸준한 건강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9 40mm 모델 기준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9. 왼쪽 두 제품이 40mm, 오른쪽 두 제품이 44mm로, 두 가지 크기가 있다.
▲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9. 왼쪽 두 제품이 40mm, 오른쪽 두 제품이 44mm로, 두 가지 크기가 있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의 디지털 헬스 경험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상 활동과 수면, 영양, 마음 챙김, 활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영역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건강 코치다. 또한, 신체가 보내는 신호들을 포착해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이 미리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삼성 헬스의 5대 핵심 관리 영역

건강 관리의 출발점은 수면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받았던 수면 무호흡 감지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새로워진 수면 무호흡 기능은 시간당 호흡 장애 횟수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세 단계로 구분해 보여준다.

갤럭시 워치9에서 수면 데이터를 확인하는 모습.
▲ 갤럭시 워치9에서 수면 데이터를 확인하는 모습

잠든 동안 측정된 주요 건강 데이터는 ‘생체 징후’ 기능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면 중 심박수와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한 후 평소와 다른 신체 변화를 빠르게 알려준다.

심혈관 건강은 ‘심장 건강 점수’로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활동량과 수면, 체성분, 스트레스 변화 추이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현재 상태를 하나의 점수로 나타낸다.

운동 계획도 개인의 체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신체 체력 지수’는 체성분과 운동 기록을 바탕으로 현재 운동량이 적절한지 판단하고 맞춤형 목표 설정을 돕는다. 운동량이 많았던 날에는 ‘일일 유산소 부하’를 통해 훈련의 균형과 필요한 회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헬스는 심혈관 건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심장 건강 점수'로 보여 준다.
▲ 심혈관 건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심장 건강 점수’로 보여 준다

강도 높은 운동 관리에 딱 맞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몸 상태를 매일 세심하게 체크하는 갤럭시 워치9. 강력해진 하드웨어와 삼성 헬스를 바탕으로 진화한 차세대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사용자의 건강과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