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8 시리즈, 라이즈(RIIZE)와 함께한 ‘워치가 아닌 코치를 갖자’ 캠페인에 팬들 주목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 중 가장 얇은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워치 최초로 제미나이를 탑재해 음성으로 손쉽게 정보를 검색하고 다양한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헬스 기반의 건강 지표 측정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혈관 스트레스, 항산화 지수 측정을 새롭게 지원하며, 최적의 취침 시간을 제안하는 취침 시간 가이드, 러닝 실력 향상을 돕는 러닝 코치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단순히 결과값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도록 동기 부여를 돕는 코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러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삼성전자는 K팝 그룹 ‘라이즈(RIIZE)’^[1]와 함께 ‘워치가 아닌 코치를 갖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7월 10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라이즈 멤버들이 갤럭시 워치8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원빈 · 성찬의 ‘러닝 편’, ▲앤톤 · 쇼타로의 ‘항산화 지수 편’, ▲소희 · 은석의 ‘수면 편’으로 구성했으며, 영상 공개 약 3주 만에 총 3,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Z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 영상은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연출로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러닝 편’에서는 육상선수 출신 원빈과 축구선수 출신 성찬이 갤럭시 워치8을 착용한 채 러닝을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러닝 레벨 측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트레이닝 플랜을 제안하는 ‘러닝 코치’ 기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원빈·성찬에게 특화된 기능 같다”는 반응과 함께 제품에 대한 공감을 이끌었다.

▲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나만의 첫 AI 헬스 코치 – 러닝 편

‘항산화 지수 편’에서는 동생을 잘 챙기는 믿음직한 맏형 쇼타로와 막내이자 철저한 식단 관리로 유명한 수영선수 출신 앤톤이 스마트워치 최초로 도입된 항산화 지수 측정 기능을 활용해 식습관을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AI 기능인 제미나이와 대화하며 건강한 식단 계획을 세우는 모습도 함께 소개됐다.

▲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나만의 첫 AI 헬스 코치 – 항산화 지수 편

‘수면 편’에서는 평소 ASMR을 듣는 것이 루틴이라는 소희와 다른 멤버에 비해 잠이 많은 은석이 개인별 최적 취침 시간을 코칭해주는 ‘취침 시간 가이드’ 기능을 통해 수면 패턴을 이해하고, 제미나이에게 잠들기 전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나만의 첫 AI 헬스 코치 – 수면 편

캠페인 핵심 메시지인 “워치가 아닌 코치를 갖자”는 개인화된 AI 헬스 코치로 진화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주요 기능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지은 프로는 “라이즈 멤버들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갤럭시 워치8 시리즈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았다”며 “앞으로도 AI 헬스 코칭 등 워치 기능을 활용한 일상 속 건강 루틴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Z세대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