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S의 일본 프리미어 론칭 키워드는 ‘꽃보다 탭S!’
지난 7월 31일 일본 아메리칸 클럽 도쿄(American Club Tokyo)에서 ‘갤럭시 탭S’의 론칭을 알리는 ‘갤럭시 탭S 일본 프리미어 론칭 파티(GALAXY Tab S JAPAN PREMIERE LAUNCH PARTY)’가 열렸습니다.
프리미엄 전략 태블릿 갤럭시 탭S의 론칭 파티 콘셉트는 ‘플라워(flower)’였는데요. 일본의 인기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Nicolai Bergmann)이 참여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론칭 파티를 위해 행사장 한 면이 전부 플라워 월(flower wall)로 꾸며졌는데요. 이곳엔 한 가지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 플라워 월 곳곳에 숨겨진 갤럭시 탭S를 찾아보세요!
총 50종, 2만 송이에 이르는 꽃 사이에 생화에 버금가는 색감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S가 자리한 거죠. 풍부한 색재현율과 높은 명암비를 바탕으로 갤럭시 탭S는 ‘꽃보다 더 꽃같은’ 매력을 뽐냈습니다.
▲ 무대 장식에 참여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 역시 갤럭시 탭S의 선명한 화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론칭 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실제 꽃과 헷갈릴 정도였다”며 갤럭시 탭S의 생생한 화질을 칭찬했는데요. 화면을 가득 채운 꽃들이 S 아몰레드를 장착한 갤럭시 탭S의 풍부한 색감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줬습니다.
▲ 삼성전자 일본법인 리테일팀의 아라이 차장이 갤럭시 탭S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갤럭시 탭S의 200% 활용 팁’을 소개하는 마수다 사원(왼쪽)과 타케다 사원
삼성전자 일본법인 임직원들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리테일팀의 아라이(Arai) 차장이 갤럭시 탭S의 특징을 소개한 데 이어 갤럭시 마스터 타케다(Takeda) 사원과 마수다(Masuda) 사원이 갤럭시 탭S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멀티 윈도우 기능을 비롯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싱크 등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 론칭 파티가 열린 행사장의 모습인데요. 기존의 신제품 론칭 행사보다 한층 더 화려한 것 같죠?
▲ 체험존도 역시 꽃으로 화려하게 꾸며졌습니다. 꽃향기가 사진 너머 여기까지 나는 것 같네요.
이번 론칭 파티에서는 무대는 물론 체험존 등 행사장 곳곳이 꽃으로 장식됐는데요. 이전에 진행됐던 신제품 출시 행사장과 비교해 한결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 갤럭시 탭S 론칭 파티에 등장한 니시무라 마키
일본의 인기 탤런트인 니시무라 마키(Nishimura Maki)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직접 찍은 사진을 갤럭시 탭S를 통해 공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갤럭시 탭S는 꽃 사이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며 선명한 화질을 선보였는데요. ‘꽃보다 탭S’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현장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색과 신선한 즐거움이 함께했던 론칭 파티를 보니, 갤럭시 탭S의 일본 출시 소식이 더욱 기다려지는데요. 꽃을 선물 받을 때 느끼는 기쁨처럼 갤럭시 탭S도 사용자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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